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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결미치광이들의 망동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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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7-07-07

 

6일, 북의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가 ‘민족의 대경사에 주먹질하는 대결미치광이들의 망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대변인 성명을 발표했다.

 

통일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4'형 시험발사의 성공은 '전민족적인 일대 경사'라며, 남한 당국이 이에 대응해 한미연합 탄도미사일 사격훈련을 벌이는 등 찬물을 끼얹는 것은 '반민족적 행위'라고 비판했다고 한다.

 

성명은 “국가핵무력 완성을 위한 최종관문인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시험발사의 빛나는 성공은 주체조선의 불패의 국력과 무진막강한 자립적국방공업의 위력에 대한 일대 시위이며 세기를 두고 강위력한 국방력을 갈망해온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 특기할 대경사, 특대사변으로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명은 “지금 남조선에서는 세계정치구도에 대격동을 일으키고 있는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의 사변적 의의와 현실에 눈귀를 틀어막고 동족의 경사에 찬물을 끼얹는 대결 광란극이 벌”어지고 있다며 “우리의 이번 시험발사소식이 전해지자 남조선집권자는 황황히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라는 것을 소집하고 ‘북의 무책임한 도발을 거듭 강력히 규탄한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다 못해 ‘성명만으로 대응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트럼프의 승인을 받아 남조선미국련합탄도미싸일사격 훈련이라는 가소로운 군사적 객기까지 부리며 돌아쳤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괴뢰외교부, 통일부를 비롯한 외교안보관계자들은 물론 여당과 야당의 어중이떠중이들까지 줄줄이 나서서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에 대한 정면위반’이니, ‘국제사회와의 조치협의’니 뭐니 하고 썩은 늪가에서 악마구리 끓듯 악청을 돋구며 분주탕을 피워대고 있다.”고 비판하며 “남조선당국의 전례없는 대결광기는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대성공에 완전히 기절초풍한자들의 단말마적 발악이며 죽지 못해 몸살이 난자들의 어리석은 망동이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이번에 미국의 심장부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단번에 통쾌하게 성공시킴으로써 미국의 핵전쟁위협공갈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민족번영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는 억척의 담보를 더욱 굳건히 마련해놓았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이 근원적으로 청산되지 않는 한 그 어떤 경우에도 핵과 탄도로케트를 협상탁에 올려놓지 않을 것이며 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라는 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원자탄, 수소탄과 함께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며 두려울 것도 무서울 것도 없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우리는 민족의 대경사에 속이 뒤틀려 갖은 비렬한 짓을 일삼는 대결미치광이들의 망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정의의 위업에 도전하는 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징벌할 것이다.”고 강조하며 “대양건너 미국 땅도 초토화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춘 우리가 코앞의 괴뢰들 따위를 씨도 없이 쓸어버리는 것은 식은죽 먹기이다.”며 “남조선의 현 당국이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국방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걸고들며 반공화국대결소동을 극대화하는 길로 나간다면 미국을 등에 업고 동족대결에 광분하다가 력사의 무덤 속에 처박힌 박근혜 역적패당과 같은 비참한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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