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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 "자유한국당은 혁신이 아니라 해체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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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6-28

▲ 12일 오후 5시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는 ‘남북정상회담 폄훼, 막말 쓰레기 정치꾼 홍준표 정계퇴출 촉구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홍준표는 국민의 적, 촛불이 심판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마무리 했다.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나와 막말을 하고 있는 홍준표 얼굴 가면을 뿅망치로 내려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최근 북 매체 ‘우리민족끼리’가 6.13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자유한국당>에 대한 비판을 쏟아낸 이후 28일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정당들에게는 <혁신>과 <쇄신>이 아니라 해체가 정답”이라고 주장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지금 남조선의 보수패당내부는 <선거>패배와 당권문제를 둘러싸고 서로 물고 뜯으며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화해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매체는 “<자유한국당>것들은 <보수의 신화>가 깨졌다고 비명을 지르면서 홍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사퇴한다, 반성문을 낸다, 무릎을 꿇고 사죄한다 하며 연일 볼성 사나운 추태를 부리는가 하면 반성문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권력다툼으로 연일 개싸움만 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바른미래당>에서도 공동대표였던 류승민이 <선거>패배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서울시장<선거>에서 패한 안철수는 책임이 두려워 미국으로 뺑소니를 친 것으로 하여 계파싸움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런가 하면 “보수세력들은 <보수정당으로서의 존립마저 걱정해야 하는 처지로 내몰린 모습에 참담하다.>고 하면서 당을 해산하고 그 폐허 우에서 새로운 보수통합정당을 건설해야 한다는 여론도 내돌리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이것은 “시대와 역사 밖으로 밀려난 보수패당의 운명을 보여주는 축소판인 동시에 총 파산의 위기에 직면한 보수적폐의 비참한 말로를 현실로 예고해주고 있다”며 “지금 조선반도에서는 새 세기에 들어와 처음으로 되는 괄목할만한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매체는 주장했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지방자치제선거>를 동족대결장으로 만들기 위해 책동하였으며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고 판문점선언과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을 <위장평화쇼>로 매도하면서 <대북제재>의 <효과>에 대해 떠들어대는 등 반통일적인 역적짓만을 골라한 보수패당을 과연 누가 용서할 수 있겠는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매체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극우보수패당을 철저히 박멸하지 않고서는 언제 가도 새 정치, 새 생활,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열망이 실현될 수 없기에 이번에 진행된 <선거>에서 남조선인민들은 쌓이고 쌓인 원한과 분노를 총 폭발시켜 보수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린 것”이라며 “민심은 이미 사대매국과 반인민적악정, 동족대결과 반통일책동에 미쳐 돌아가는 보수패당에게 침을 뱉고 등을 돌린 상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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