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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8노스, 북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해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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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7-24

▲ 7월20일 북 서해위성발사장 발사대의 궤도식 구조물의 철거가 시작된 모습. [사진-38노스]     

 

▲ 7월22일 북한 서해위성발사장 발사대의 궤도식 구조물의 철거가 시작된 모습. [사진-38노스]     

 

북이 탄도미사일 ‘서해위성발사장’을 해체하고 있다고 미국의 북 전문매체 38노스가 23일(현지시간) 밝혔다.

 

38노스는 ‘북한, 서해위성발사기지에서 주요시설 해체 시작’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서해위성발사장에서 해체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은 ‘서해위성발사장’을 ‘곧 파괴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매체는 이날 “6 월 12 일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약속 한 바를 달성하기위한 첫 번째 단계로,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북한이 핵심 시설을 해체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발사체를 발사대로 이동시키기 전에 우주 발사체를 준비하는 레일 장착형 건물과 탄도 미사일 및 우주 발사체용 액체 연료 엔진을 개발하는데 사용된 인근 로켓 엔진 테스트 스탠드가 여기에 포함된다”고 매체는 강조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 기술 개발에 이 시설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믿어지기 때문에 북한의 이러한 노력은 북한의 신뢰 구축 조치를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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