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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충실성-일꾼의 운명을 좌우하는 생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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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8-31

 

북은 당과 지도자에 대한 충실성을 강조하는 나라이다.

 

북은 항일운동시기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70년 동안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김일성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 그리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영도가 없었다면 나라가 존재하기 어려웠다고 하면서 충실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충실성의 전형을 항일운동시기 김일성 주석과 함께 활동을 했던 항일의 투사들을 내세우고 있다.

 

그리고 북은 지난해 국가 핵무력 완성을 이루고, 미국과의 대결전에서도 새로운 정세가 열리는 있는 2018, 그리고 99공화국 창건 70을 맞으며 충실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듯하다.

 

북의 노동신문이 31일꾼의 기본징표-충실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소개한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노동신문은 글을 통해 충실성, 이는 일꾼의 운명을 좌우하는 생명선인 동시에 일꾼의 존재를 규정하는 기본척도라고 하면서 영도자와 생사운명을 같이하고 영도자의 뜻을 받들어 육탄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는 것, 바로 여기에 충신의 기준이 있고 충신의 본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충실성은 사업 경력이 있고 경험이 있는 일꾼만이 충실하고 일을 잘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며 충정심만 높으면 사업을 혁명적으로 해나갈 수 있으며 그 과정에 새로운 사업경험도 얻을 수 있다. 충정의 한마음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아글타글 노력하면 없던 재간도 생기고 모르는 것도 알게 되며 따라서 제기되는 어떤 어려운 과업도 성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항일혁명투사들이 바로 그런 충신의 전형들이라며 항일혁명투쟁에 참가한 대부분의 투사들은 대학은 고사하고 학교 문 앞에도 가보지 못한 가난한 노동자, 농민출신들이었지만 김일성 주석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다시는 살아 숨 쉬지 못할망정 혁명의 길로 이끌어주고 혁명가로 키워주신 그이에 대한 의리만은 죽어도 버릴 수 없다는 충정의 신념을 만장약한 충신들이었기에 혁명임무를 수행하기 전에는 죽을 권리도 없다는 결사의 투지로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관철한 혁명가의 전형들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충실성이 있는 일꾼은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옆에서 보나 다 한모습이고 순탄한 길을 걸을 때도, 시련에 찬 길을 걸을 때도 언제나 한모습이고 참된 전사의 충정심은 이처럼 어떤 역경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한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동신문은 일꾼이라면 당의 구상을 꽃피우기 위한 어렵고 힘든 투쟁의 마당에 의식적으로 뛰어들려는 각오가 투철해야 한다. 난관과 시련 앞에서 주저앉아 걱정이나 하고 우는소리만 하는 것은 결국 팔짱을 끼고 앉아 난관과 시련이 저절로 가셔지기를 기다리면서 동면하는 것이나 같다사회주의를 위한 우리의 사상에 공백이 있을 수 없듯 사회주의를 위한 우리의 투쟁에는 그 어떤 동면도 침체도 허용할 수 없다는 것, 정세가 복잡하고 첨예할수록, 원수들의 책동이 악랄하고 투쟁이 간고할수록 혁명과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난관돌파의 기개가 세차게 나래 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마지막으로 일꾼들은 혁명전사의 충실성을 체질화하기 위하여 부단히 수양의 탑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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