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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오, 방북 결과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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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0-04

 

폼페오 국무장관이 3(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방북 결과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폼페오 장관은 오는 7일 방북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 그리고 비핵화에서 진전을 이뤄내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폼페오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종전 선언이나 다른 선언과 관련한 협상의 진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폼페오 장관은 2021년 초까지 비핵화를 원한다는 자신의 과거 발언과 비핵화 시간표 설정이 없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다른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이 둘은 완전히 일치한다고 답하며 미국은 빠른 비핵화를 원하지만 시간 게임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아울러 (비핵화와 관련해) 시한 설정이 없다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은 정확하며 이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고, 이 문제는 수 십 년 간 지속됐으나 미국은 그 긴 시간 동안 이뤄진 것보다 최근 더 많은 진전을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또한 폼페오 장관은 중요한 것은 경제 제재가 유지된다는 점이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회를 계속 제공한다는 점이고 비핵화에 도달하기 위한 역량을 제공하는 데 핵심인 제재는 변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해, 미국이 북에 대한 제재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폼페오 장관의 기자회견은 기존 미국의 입장을 되풀이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북이 4일 노동신문을 통해 대북제재를 유지하는 미국의 입장이 오히려 비핵화 실현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밝혀, 미국의 북에 대한 제재에 대한 입장이 선회하지 않는다면, 북미 관계 개선에 걸림돌임을 밝혔다.

 

폼페오 장관이 이번 방북에서 대북제재종전선언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더라도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합의한다면, 북미 두 정상이 회담을 통해서 대북제제종전선언문제를 전격적으로 해결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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