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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영토의 거의 80%가 유용광물로 되어 있는 지하자원의 보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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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1-17

▲ 세계 주요 희토류 매장량, 북의 희토류 원석 매장을 10억톤으로 보았을 때 추출가능한 희토류가 4800만톤이었다. 최근 20억톤으로 그 매장량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자주시보

 

북 매체 ‘메아리’는 북에는 풍부한 지하자원이 많다며 이를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널리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최근 우리 <아리랑협회>취재진은 공화국의 지하자원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국가자원개발성 조사국 성원들을 만났다”며 “우리 공화국은 영토의 거의 80%가 유용광물로 되어 있는 지하자원의 보물고입니다”라는 책임부원 김성국의 말을 전했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전했다. 

 

“아마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만큼 금속과 비금속광물, 석탄을 비롯하여 지하자원이 대단히 많은 나라는 없을 겁니다.

 

우리나라에는 자철광, 갈철광 등 철광석매장량은 수십억t을 헤아리며 땅껍질 층 가까이에 분포되어 있어 캐기가 쉽습니다. 

 

또한 질 좋은 석탄자원도 곳곳에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어 인민경제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지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금, 은, 동, 연, 아연을 비롯한 유색금속과 람정석, 규선석 그리고 티탄, 망간, 니켈, 크롬, 금홍석 등 경금속, 흑색금속광물들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몰리브덴, 모나즈석, 철망간중석, 록주석, 지르코니움, 우라니움과 같은 희유금속광물들도 각지에 퍼져있습니다.

 

또한 불소탄산세리움광을 비롯한 희토류광물자원도 무진장합니다“

 

부원 차일남은  “<산업의 비타민>이라고 불리우는 희토류는 그 중요성과 의의로 하여 수요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동차나 휴대용전화기를 비롯한 고도기술제품생산에 필수적인 희토류는 전자공업, 흑색금속공업, 유리 및 도자기공업, 원유 및 화학공업, 방직공업, 농업, 축산, 의학부문 등 많은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오스트랄리아의 세계적인 한 지질학자는 자기의 조사를 통하여 우리 공화국의 희토류광물자원량이 2억 1 600만t이라는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그 당시 세계희토류소비량이 14만t정도였다는데 비해볼 때 이것은 그야말로 대단한 양입니다.   

 

이밖에 우리나라에는 석회석과 린회석, 명반석, 중정석을 비롯한 화학, 건재공업원료로 쓰이는 광물들과 화강석, 대리석, 고회석, 천매암 등 천연석재자원 그리고 운모, 석면, 활석, 규조토, 고령토, 팽윤토와 같은 비금속지하자원도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자랑인 마그네사이트와 흑연은 그 매장량이 수십억t에 달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 공화국에서 알려진 광물만도 수백종이나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하자원들을 적극 개발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널리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우리의 자원개발사업에 관심과 투자의향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1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어기구 의원 자료에 따르면 북의 광물자원 잠재가치가 3천200조 원에 이르고, 외국인 중에서는 중국이 북 광물자원 개발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의 광물자원 매장량의 잠재가치는 2016년 말 기준 3천200조 원으로 우리나라 광물자원의 잠재가치인 230조 원의 14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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