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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예속된 관계를 끝장내자 “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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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3-23

 

▲ 미국의 극우 세력들에게 먹물을 쏘는 상징의식. [사진제공-정어진]     © 자주시보

 

▲ 매월 1뢰 미 대사관 앞에서 반미월례집회 "미국에 예속된 관계를 끝장내자-끝장"을 진행하는 서울 서부지역 청춘의 지성 회원들 [사진제공-정어진]     © 자주시보

 

지난 2월부터 매월 1, <대안대학 청춘의 지성> 소속 서울 서부지역 청춘의 지성의 회원들이 미국에 예속된 관계를 끝장내자-끝장(이하 끝장)을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진행하고 있다.

 

322일 금요일에 두 번째 끝장이 진행되었고, 이에 대해 정어진 서부청지 회원과 서면 대담을 나눴다.

 

끝장은 왜 시작하게 되었나요?

 

2018년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역사적인 해였잖아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남북의 정상은 그 한 해에만 무려 세 차례의 만남을 가지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어요. 하지만 미국은 여전히 우리 민족끼리의 통일 논의를 가로막으며 대북제재를 지속했고, 미국의 승인 없이 한국 정부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망언도 서슴지 않으며 한반도 문제에 내정간섭을 계속 했잖아요.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이런 미국에게 항의도 한 번 하지 않고 예속적인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는데 통일의 새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이런 모습들이 너무 시대착오적이라고 생각했어요. 누군가는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이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계속해서 이를 주시하며 당당히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원은 적지만 한 달에 한번이라도 미 대사관 앞에서 통일과 반미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리고, 미국에 예속된 지금이 왜, 무엇이 문제인지를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말해주고 싶어서 반미 월례집회 끝장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첫 번째였던 2끝장은 어떻게 진행했나요?

 

좌담회 형식의 집회를 진행했어요. 

 

참가한 사람들이 각자 주한미군 철수, 대북제재 철회, 한미워킹그룹 해체를 주제로 발언을 했고 그리고 서로 각자 주제에 대한 자기 의견을 더하며 발언을 이어가는 형식으로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두 번째 끝장은 어떻게 했어요

 

이번에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했어요.

최근 이슈들에 대한 가상의 사연들에 대해 답을 하고 사이다 발언들을 하는 형식이었죠. 북미정상회담 결렬은 미국의 책임이며, 존 볼턴을 비롯한 미국 내 네오콘 세력의 망동에 대한 발언, 대북제재, 5.24조치 철회하라며 미국을 규탄했고 문재인정부의 태도를 꼬집는 발언, 주한미군의 세균무기 실험을 규탄하고 실험실을 지금당장 폐쇄하라는 발언도 했어요.

존 볼턴이 들고 가는 서류봉투를 빼앗아 찢는 상징의식, 미국 극우 세력과 대북제재, 주한미군에게 먹물 물총을 쏘는 상징의식을 했습니다. 

 

세 번째 끝장4월 언제 진행하나요?

 

430일 오후 7시 광화문 kt앞에서 4월 끝장이 할 예정인데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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