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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여명 청년학생 판문점선언 1주년 맞아 선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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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4-26

 

▲ 615청학본부가 26일, 427 판문점선언 발표 1주년 기념 427 청년학생 기자회견”을 열었다.     © 자주시보

 

▲ 26일 오전 11시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615청년학생본부가 “427 판문점선언 발표 1주년 기념 427 청년학생 기자회견”을 열었다.     © 자주시보

 

▲ 우리들의 투쟁으로 개성공단 재개와 금강산 관광, 남북교류 협력을 열어내자는 상징의식     © 자주시보

 

▲ 26일 오전 11시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615청년학생본부가 “427 판문점선언 발표 1주년 기념 427 청년학생 기자회견”을 열었다.     © 자주시보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하루 앞둔, 26일 오전 11시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615청년학생본부가 “427 판문점선언 발표 1주년 기념 427 청년학생 기자회견”을 열었다. 

 

615 청학본부에서는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이해 “대북제재 해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판문점선언 발표 1주년 기념 427청년학생 선언”을 진행했는데 900여 명의 청년학생이 선언에 동참했다.

 

615청학본부는 기자회견에서 “청년학생들은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남북선언 이행으로 민족의 단합과 평화, 번영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615 청학본부는 판문점선언 발표 1주년 기념 청년학생 427선언에서 “▲ 우리는 판문점선언을 비롯한 남북공동선언들의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 ▲ 우리는 대북제재 해제와 금강산관광 재개,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노력할 것 ▲ 우리는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활동 기간’에 앞장에서 그 이행을 위한 운동을 벌여나갈 것”을 다짐했다.

 

615청학본부는 “평화통일의 시계를 다시 뒤로 돌릴 수는 없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통일시대의 주역으로서 민족자주의 원칙아래 청년학생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을 다해 기필코 조국통일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서는 남북관계 개선을 바라는 대학생들의 상징의식이 있었다.

 

상징의식은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대북제재 해제하라!”, “금강산관광 재개하라!”, “개성공단 재개하라!”의 구호를 외치면서 행동을 하면 북한 방문증이 등장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아래는 청학본부 427선언 전문이다.

 

-----------------아래---------------------------------------

 

[판문점선언 발표 1주년 기념 청년학생 427선언]

 

판문점선언 이행으로 조국통일을 안아오자.

 

2018년 4월 27일, 남과 북의 두 정상은 판문점선언을 통해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을 약속했다. 온 겨레가 환호했으며 한반도는 평화와 번영, 통일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후 두 차례의 정상회담이 더 진행되고 9월 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되는 등 한반도에는 통일의 대로가 활짝 열렸다. 온 민족이 판문점선언과 남북공동선언들의 이행을 통해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에 설레였다.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이 발표된 지 1주년에 즈음하여 우리 청년학생들은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이어 판문점선언 이행으로 조국통일을 안아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우리는 판문점선언을 비롯한 남북공동선언들의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판문점선언과 남북공동선언들은 민족의 통일로 가는 대강이며 이정표이다.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틀어쥐고 남북공동선언들을 이행해 나갈 때 민족의 평화통일은 내일의 희망이 아닌 오늘의 현실이 될 것이다.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을 보며 우리는 조국통일은 외세와 동맹이 아닌 민족자주의 원칙에 따른 민족공조를 통해서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분명히 확인했다. 우리는 남북공동선언들의 이행으로 외세의 간섭과 개입을 배격하고 민족의 단합과 남북관계 발전, 평화번영을 이뤄나갈 것이다.

 

2. 우리는 대북제재 해제와 금강산관광 재개,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남북, 북미 간에 대화가 이어지고 있으나 대북제재는 여전히 남과 북의 교류와 협력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대화와 제재는 양립할 수 없다. 앞으로는 대화의 손길을 내밀면서 뒤로는 제재를 통해 상대를 압박하는 대북제재는 즉각 해제되어야 한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 없이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남측 정부는 미국의 눈치만 보고 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은 대북제재와 하등 관련이 없으며, 단지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만 있으면 가능한 일이다. 민족공조와 공동번영을 위해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은 즉각 재개되어야 한다. 우리는 대북제재 해제와 금강산관광 재개,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3. 우리는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활동기간’에 앞장에서 그 이행을 위한 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다.

올해 초 금강산에서 남과 북 해외의 우리 동포들은 4월 27일부터 9월 19일까지를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전민족적인 이행운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우리는 남북공동선언들의 민족자주 정신을 바탕으로 반전평화, 교류협력 확대를 비롯한 다양한 운동들을 벌여나감으로써 남북공동선언들의 이행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다.

 

평화통일의 시계를 다시 뒤로 돌릴 수는 없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통일시대의 주역으로서 민족자주의 원칙아래 청년학생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을 다해 기필코 조국통일을 이뤄낼 것이다.

 

2019년 4월 26일

청년학생 427선언 선언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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