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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북 단거리 발사체에 적절한 방식으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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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5-08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오후 전화 통화에서 북이 발사체 발사에도 불구하고 비핵화를 위한 대화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하면서, 가능한 조기에 비핵화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밤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5722시부터 35분간 통화를 갖고, 지난 54일 북의 전술유도무기를 포함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였다고 알렸다.

 

고민정 대변인은 양 정상은 북의 발사 직후 한미 양국 정부가 긴밀한 공조 하에 적절한 방식으로 대응한 것이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특히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발신한 트윗 메시지가 북을 계속 긍정적 방향으로 견인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하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북 식량 실태보고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인도적 차원에서 북에 식량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시의적절하며 긍정적인 조치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이를 지지했다.

 

마지막으로 양 정상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가까운 시일 내에 방한하는 방안에 관하여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고민정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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