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중국, "중국산 희토류로 만든 상품이 중국 발전 억제하면 불쾌할 것"

가 -가 +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5-29

인민일보에 따르면 29일 중국은 미국의 자국에 대한 제재를 취한 것과 관련해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중국은 세계 첨단 과학기술 산업의 중요한 원자재이며 중국이 세계 최대 저장량과 생산량, 판매량을 차지하고 있는 희토류에 대한 국내 수요를 우선시한다는 원칙을 견지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개방, 협조, 공유의 방침에 따라 희토류 산업 발전을 추진해왔다”며 “중국 인민들은 중국에서 수출한 희토류로 만든 상품이 오히려 중국 발전을 억제하는 데 사용된다면 불쾌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또한 29일 화웨이는 미국 정부가 취한 자사에 대한 제재에 대해 위헌을 주장하면서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회사측은 성명에서 “이번 금지령은 미국 헌법에 직접적으로 부합하는 재판에 대한 권리를 포함하여 회사의 공공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트럼프는 미국의 정보 및 통신 인프라를 외국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행정법령에 서명하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틀 후 17(현지시간)일 미국 상무부는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화웨이를 블랙리스트에 추가했다. 

 

한편 미국은 감시 카메라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보안업체인 ‘힉비전’도 제재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앞으로 중국과 미국 사이 무역전쟁은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자주시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