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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오늘이 아닌 50년, 100년 내다보며 건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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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6-01

 

▲ 김정은 위원장이 <강계시와 만포시 건설 총계획>에 대해 현지지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강계시와 만포시 건설 총계획>에 대해 현지지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조용원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강봉훈 자강도당 위원장, 리형근 자강도인민위원회 위원장과 도와 시의 당 및 행정일꾼들, 자강도 도시설계연구소를 비롯한 해당 부문 일꾼들이 참가하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먼저 강계시와 만포시 건설 총계획도와 도시건설 전망모형사판을 보면서 도시 형성계획에 대한 해설을 듣고 강계시와 만포시를 시대적 요구에 맞게 훌륭히 건설하는 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제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도시건설을 구체적인 타산도 없이 잡다하게 벌여놓고 빈 공지를 찾아 메우는 식으로 진행하다 보니 전반적인 건물들이 무질서하게 배치되고 건축역사박물관처럼 되었다고 지적하면서 건설구획을 사상교양지구, 산업지구, 문화지구 등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갈라 정리하고 그에 따라 구획별 조감도를 작성해 연차별 계획에 맞물려 건설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은 산업지구에 있는 낡은 부속건물들을 잘 보수하고 지방산업 공장들과 기업소들을 집중시키며 살림집과 공공건물들도 지구별로 밀집시켜 구획 구분과 요소들의 배치가 잘되도록 도시형성을 전망성 있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도시형성에서 자기 지방의 고유한 특성을 잘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건설되고 있는 삼지연군의 경험을 본받아 자기 지역의 성격이 살아나도록 건축 형성계획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건축물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특색 있게 건설하여 시의 면모를 새롭게 일신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북부 산간지대에 위치한 자강도의 특성에 맞게 야산 지대에 단층, 소층 살림집들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현대적 미감에 맞으면서도 깨끗하고 아담하게 꾸리며 시립공원과 동물원, 종합 체육구를 비롯한 문화휴식시설들도 건물들의 유형을 다양하게 변화시키면서 자기의 멋이 두드러지게 독특하게 건설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도시건설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인민들의 편의보장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다. 도와 시에서 운영하는 중소형발전소들을 정비 보강하여 전력생산을 늘이고 전기난방과 지열 난방, 자연 에네르기를 적극 배합하여 건물들의 난방 문제를 해결하며 주민 1인당 하루 물 공급량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 수 있게 수원지들의 물 생산능력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도시를 건설할 때 오수처리 대책을 잘 세우는 것은 생태환경 오염을 막기 위한 매우 사활적인 문제이다. 하부망 공사를 과학적으로 하고 오수정화 시설들을 정상적으로 가동해 산업폐수와 생활오수를 철저히 정화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자강도에서 생산한 건재품들을 보고 색 기와를 아주 잘 만들었다. 전국적으로 년에 1차씩 건재부문 전시회를 조직하여 지방들에서 건재품들을 적극적으로 개발, 이용하는 일대 선풍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은 지방도시 건설에서 혁명을 일으키자면 도의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설계 기관들의 기구체계를 잘 연구하여 통합적으로 꾸리고 사업 조건과 생활 조건을 충분히 보장해주며 중앙과 지방이 협력하여 수준 있는 설계 일꾼들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힘 있게 내밀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전국 도처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념비적 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들끓는 분위기에 맞게 도, , 군당들에서 도, , 군 소재지들을 자기 지방의 특성이 살아나고 자기 얼굴이 나타나게 꾸리기 위한 사업을 경쟁적으로 벌여 지방 도시들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일신시키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는 무엇을 하나 건설해도 오늘이 아니라 50, 100년을 내다보면서 후세에 물려줄 수 있고 오늘의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건축물이 되도록 훌륭히 건설하여야 한다. 도소재지를 비롯한 지방 도시들을 잘 꾸려 온 나라를 사회주의 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전변시키기 위한 투쟁을 끝장을 볼 때까지 힘차게 내밀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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