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룡 북 내각총리가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와 신원군 월당협동노장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사업을 시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김재룡 내각총리가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 외 여러 곳을 시찰한 소식을 전하면서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노동계급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투쟁기풍으로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최대한 탐구동원하며 대상설비생산에서 연일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신은 김재룡 내각총리가 “기업소의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경제조직사업 과 지휘를 짜고 들고 노동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끊임없이 높이며 발전설비들의 부분품가공을 책임적으로 진행할 데 대하여 언급하였다”고 전했다.
통신은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고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함으로써 대상설비생산을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무조건 끝낼 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었다”고 말했다.
김재룡 내각 총리는 신원군 월당협동농장에서 “분조관리제 안에서 포전담당책임제를 실시하는데 맞게 농장원들에게 작업과제를 정확히 주고 그 수행정형에 대한 평가사업을 실속 있게 하며 모든 영농작업을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해나갈 데 대하여” 강조했다.
한편 김재룡 내각총리는 하성차바퀴공장과 국가정보화국을 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