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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이 나선다..."금강산 관광 재개 범도민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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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10-17

남북관계 교착상태 해소를 위해 강원도민이 나섰다.

 

금강산관광재개 범도민운동본부(이하 범도민운동본부)는 17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범도민운동 발대식과 서명운동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범도민운동본부는 “남북간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 등으로 한반도 평화분위기가 북미2차 정상회담 결렬 이후 교착상태”라면서 “남북관계 회복을 위하여 국민참여형 교류협력발굴 및 남북협력사업 추진 기반 조성을 위하여  민간․사회단체가 금강산관광재개범도민운동본부를 결성하고 금강산관광재개 범도민운동을 전개한다”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강원도새마을회,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 강원도예총, 강원민주재단 한국청년회의소 강원지구 JC, 남북강원도협력협회, 민예총강원지회,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강원지역회의, 바르게살기운동강원협의회, 월정사문화원, 전국농민회 강원연맹 ,한강생명포럼,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회, 615남측위원회 강원본부, 북녘어린이영양빵공장 강원본부, 희망레일 등 민간단체가 참여했다. 

 

해외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회의, 미주민주참여포럼, 미주한인유권자연맹이 포함됐다. 

 

범도민 운동본부는 10월 21일(월) 오후 2시 40분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강원도 민간단체, 기관,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금강산관광재개 범도민 운동 발대식을 갖고, 1,000만명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범도민운동본부는 1,000만 서명운동을 온라인 서명(peaceagain.net)과 함께 강원도 내는 물론 공공, 민간, 사회단체와 함께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 서명 자료를 12월말 백악관, 미국의회, UN대북제재위원회에 전달해 금강산관광재개를 바라는 강원도민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이후 범도민운동본부는 11월 18일(월) 고성 DMZ에서 전국 민간단체, 사회단체 대표 500여명이 참가해 범국민참여 평화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강산관광재개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DMZ박물관에서 통일전망대까지 금강산재개를 위한 가두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강원도에서 결집한 금강산재개 범도민운동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전국대회를 11.27(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강원도, 서울, 경기지역의 민간, 사회단체 2~3만 명이 모여 금강산재개 결의대회, 문화공연 등을 개최하여 붐 조성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전국대회와 함께 국회의원, 평화전문가,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국회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하고 국회결의안을 채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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