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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경성군 현지지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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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10-18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함경북도 경성군 중평남새온실 농장과 양묘장 건설장을 현지지도했다. 전망대에 올라 전경을 바라보는 김정은 위원장.     

 

▲ 김정은 위원장이 전망대에서 동행한 일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 새로 건설되고 있는 채소 온실들     

 

▲ 채소 온실을 돌아보는 김정은 위원장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함경북도 경성군 중평남새(채소)온실 농장과 양묘장 건설장을 현지지도하면서 만족을 표시했다.

 

<노동신문>18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경성군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 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었다라고 보도했다.

 

경성군 중평남새온실농장은 20187월 김정은 위원장이 함경북도 여러 부문을 현지지도하면서 대규모 채소 온실 농장과 양묘장을 건설할 데 대해 과업을 준 곳이다. 원래 경성군 중평리에는 공군기지가 있었던 곳으로 파악된다.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결정으로 공군기지가 이동하면서 비행장이 있던 곳에 대규모 채소 온실 농장을 건설하게 된 것이다. 당시 김정은 위원장은 비행장 구획의 옥토를 바라보며 여기에 100정보의 남새온실 농장을 건설하면 멋있을 것이며 이만한 온실면적이면 도내인민들의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정말 기분이 좋다. 이렇게 인민을 위한 보람 있는 일을 하나하나 찾아 할 때가 제일 기쁘다라고 만족했었다.

 

신문은 최고영도자동지의 명령을 받아 안고 지난해 9월 말 착공의 첫 삽을 박은 인민군군인들은 1년 남짓한 기간에 방대한 면적에 거창한 온실 바다를 펼쳐놓았으며 온실 농장지구의 현대적인 살림집건설, 문화후생시설건설, 양묘장 건설을 마감단계에서 적극 다그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전망대에 올라 전경을 바라보며 수십 정보의 현대적인 남새 온실과 년간 2,000만 그루의 나무모를 생산하는 양묘장이 일떠서고 온실 농장과 양묘장의 종업원들이 살 게 될 수백세대의 소층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 학교, 유치원, 탁아소, 병원, 각종 편의봉사시설들이 즐비하게 들어섰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라고 하면서 기뻐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수경 온실과 토양 온실을 돌아보고 당에서 품 들여 건설하고 있는 이 농장이 과학농사열풍을 일으키는 데서 기수가 되고 불씨가 되어야 한다. 세계적인 농업과학기술발전추세와 온실남새부문 선진과학 기술 자료들을 깊이 연구하고 우리 실정에 맞게 적극 도입하도록 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계속해 김정은 위원장은 선진적인 남새 재배기술과 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수확고를 높이고 생산을 활성화함으로써 함경북도 인민들이 꼭 농장 덕을 단단히 보게 하여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은 농장종업원들의 주택지구를 돌아본 뒤에 농장마을을 도시 부럽지 않게 훌륭하게 건설한 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하면서 중평남새온실 농장마을은 사회주의 농촌문화주택 건설의 본보기, 전형으로 내세울 수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 함경북도 경성군에 건설되고 있는 중평 채소 온실 농장     

 

▲ 김정은 위원장이 농장에서 일하게 될 농장 종업원들의 숙소를 살펴보고 있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은 일꾼들에게 낡은 관점에서 벗어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10여 년 전에 건설한 미곡협동농장마을이 지금에 와서도 농촌문화주택의 본보기가 될 수 없다. 농촌 마을을 미곡협동농장처럼 꾸리겠다고 하는 것은 오늘날 혁명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나 같다. 앞으로 산간지대의 군들은 삼지연군과 같은 기준에서 건설하며 농촌 마을은 경성군 중평남새온실 농장마을 수준으로 건설하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날의 성과에 만족하며 발전시키려 하지 않는 것은 혁명에 대한 태도와 관점 문제이다. 우리는 헐어빠진 집을 마스기 전에 먼저 일꾼들의 머릿속에 남아있는 이러한 낡은 사상부터 없애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있는 미곡협동농장은 2000년대 모내기 방법 개선, 유기농법 도입 등을 통해 모범 농장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곳이다.

 

계속해 김정은 위원장은 발전하는 시대는 이상과 목표를 현실적이면서도 높이 정하고 완강한 실천력을 지니고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며 전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사회주의 농촌문화건설에서도 시대적 요구에 맞게 부단히 새로운 전형, 본보기를 창조하고 그것을 불씨로 하여 따라 앞서기, 따라 배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여 연대적 혁신이 일어나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금 건설하고 있는 중평남새온실 농장은 온실 건설에서 하나의 혁명, 본보기이다. 앞으로 각 도들에 이와 같은 현대적인 온실 농장을 하나씩 건설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갖가지 신선한 남새를 공급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일이었다. 전국적 범위에서 온실농장을 현대적으로 실리에 맞게 건설하는 사업을 계속 다그쳐 인민들의 식생활을 더욱 향상시켜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중평남새온실 농장과 양묘장, 공공건물과 살림집들은 건축 미학적으로나 실리적 견지에서 그리고 과학화 수준에서 나무랄 데 없다. 인민군 군인들이 또 하나의 전형을 창조하였다. 건설기능은 좀 부족해도 애국심으로 불타는 인민군 군인들이 흘린 땀방울로 이룩된 창조물이다. 인민군대가 당이 중시하는 대상이라면 처음 해보는 건설이지만 물불을 가리지 않고 기어이 수행하고 있으며 그 과정을 통하여 군인들이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단련되고 준비되었다라며 인민군 군인들을 높이 평가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조용원, 김여정, 리정남, 유진, 박성철, 홍영성, 현송월 등 당 중앙위 간부들과 마원춘 국무위원회 국장이 동행했으며 현지에서 건설현장 지휘부 성원들이 맞이했다.

 

▲ 채소 온실 농장 곳곳을 돌아보는 김정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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