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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혁명적 학습기풍, 일꾼의 자격을 가르는 시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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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11-01

 

북에서 혁명적 학습기풍은 일꾼의 자격을 평가하는 시금석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신문>1시금석이라는 기사를 통해 일꾼들은 혁명적 학습기풍의 중요성을 정확히 알고 학습할 것을 촉구했다.

 

신문은 먼저 당의 혁명적 학습기풍을 확립하는 데서 일꾼들의 위치와 역할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신문은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일꾼들이 꾸준한 학습을 통해 실력의 강자로 철저히 준비하여야 사업에서 착상력, 작전력, 지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높은 사업실적을 낼 수 있다. 혁명적인 학습기풍은 일꾼의 자격이 있는가 없는가를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일꾼들에게 당정책으로 무장하지 않고서는 한 걸음도 전진할 수 없다는 관점을 지니고 학습기풍을 확립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신문은 일부 일꾼들 속에서 일이 많아 학습할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 학습을 부담시하는 현상, 학습을 정상적으로 하지 않다가 총화나 받기 위해 몰아치기를 하는 형식주의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학습에 대한 잘못된 관점의 집중적인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일꾼들이 학습에 대한 관점이 곧 혁명에 대한 관점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학습기풍을 확립하는 데서 앞장설 것을 요구했다.

 

이어 신문은 학습을 게을리하면 시대가 요구하는 실력가형의 일꾼이 될 수 없다며 아는 것이 곧 힘이고 실력이며 배짱이다. 반대로 실력이 없으면 자기 주견이 없이 훈시질이나 하고 주먹치기로 일하며 나중에는 단위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만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일꾼의 높은 실력은 저절로 갖추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고 성실한 학습의 결과이기에 일꾼들은 정열적인 학습기풍을 세우고 시간을 아껴가며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야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일꾼의 실력의 높이이자 단위발전의 높이라며 일꾼들에게 혁명적 학습기풍을 확립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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