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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무성 의원 항의 방문한 청년들 재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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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영 통신원
기사입력 2020-02-18

 실망과 분노, 역사에 대한 책임감으로 찾아갔다

 

18,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일본 경제보복 옹호 발언(지난해 73반일 감성팔이 하지 마라”)에 항의하기 위해 영도구 사무실에 항의면담을 갔던 부산 시민 9명의 재판이 열렸다.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에 면담을 위해 방문한 것이지만 이들에게는 공동주거침입. 업무방해라는 죄목이 적용되었다.

 

재판장은 부산 시민. 사회단체 회원, 기자 그리고 부산 시민들로 가득 차 일부 참가자들은 앉을 곳이 없어 서서 방청하기도 했다.

 

방문 당시 경찰들의 연행과정에서 창문이 파손되어 그에 대한 책임 공방이 짧게 이어진 뒤 9명의 최종진술이 이어졌다.

 

검찰은 이례적으로 구형을 현장에서 밝히지 않고 서면으로 제출할 것이라 밝혔다.

 

법률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번 일이 일종의 시국사건이기 때문에 검찰의 구형과 최종판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들의 선고 공판은 312일에 열린다.  

 

▲ 9명의 부산시민들이 법정 앞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있다. 왼쪽부터 차례로 김민지, 박준영, 현승민, 김성록, 임기홍, 장영훈, 고서연, 조윤영, 강민지     ©조윤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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