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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미사일 개발 도운 혐의로 중·러 포함 4개국, 13개 단체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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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02-27

미국이 이란의 미사일 개발을 도왔다는 혐의로 중국과 러시아, 이라크, 터키 등 4개국의 13개 법인 및 개인들을 제재했다.

 

미국의소리(VOA)는 미 국무부가 25(현지 시각) 성명을 통해 이들은 이란··시리아 비확산법(INKSNA)을 위반한 혐의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INKSNA2000년 제정됐으며 다자간 수출통제 목록에 등재된 장비나 기술을 이란과 시리아, 북으로부터 획득하거나 이전한 사실이 적발될 경우 제재를 부과하고 있다.

 

미 국무부가 이번에 제재를 한 13개 법인 및 개인은 2년 동안 미국 정부에 대한 조달 및 지원, 수출에 대한 제한을 받는다.

 

미 국무부는 특히 중국인 뤄딩원이 파키스탄의 미사일 프로그램에도 민감한 물품을 공급하는 데 관여해 왔다고 밝혔다.

 

미국의 이번 조치는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암살한 미국에 미사일 공격으로 보복을 한 이란에 대한 압박 조치의 일환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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