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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평양종합병원, 이제 시작에 불과...아직 해야 할 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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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0-07-20

▲ 조선중앙통신은 20일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종합병원 건설장을 현지 지도하면서 “평양종합병원건설자들과 설비, 자재 보장단위 근로자들의 애국적 열의와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평양종합병원건축공사가 힘있게 추진되고 있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건설연합상무가 당 중앙과 보조를 맞추며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집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직사업과 작전을 잘해나갈 것”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 김정은 위원장은 현장에서 평양종합병원 건설 연합상무로부터 공사 전반실태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를 받고, 건설과 관련한 경제조직사업에서 나타난 심중한 문제점들을 지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 평양종합병원 건설 현장 모습.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종합병원 건설장을 찾아 공사 전반실태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종합병원 건설장을 현지 지도하면서 “평양종합병원건설자들과 설비, 자재 보장단위 근로자들의 애국적 열의와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평양종합병원건축공사가 힘있게 추진되고 있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건설연합상무가 당 중앙과 보조를 맞추며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집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직사업과 작전을 잘해나갈 것”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그동안 많은 일을 하였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설이 비상히 빠른 속도로 진척되어 왔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김정은 위원장은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들에서 평양종합병원건설 연합상무 사업 정형을 전면적으로 요해(파악)하여 책임 있는 일꾼들을 전부 교체하고 단단히 문제를 세울 것”을 지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현장에서 평양종합병원 건설 연합상무로부터 공사 전반실태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를 받고, 건설과 관련한 경제조직사업에서 나타난 심중한 문제점들을 지적했다고 한다.

 

김정은 위원장은 “건설연합상무가 아직까지 건설예산도 바로 세우지 않고 마구잡이식으로 경제조직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당에서 우리 인민들을 위하여 종합병원 건설을 발기하고 건설 작전을 구상한 의도와는 배치되게 설비, 자재 보장사업에서 정책적으로 심히 탈선하고 있으며 각종 ‘지원사업’을 장려함으로 해서 인민들에게 오히려 부담을 들씌우고 있다”라고 질책했다.

 

통신은 특히 “(김정은 위원장이) 건설연합상무가 모든 문제를 당정책적선에서 풀어나갈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대로 내버려 두면 우리 인민을 위한 영광스럽고 보람찬 건설 투쟁을 발기한 당의 숭고한 구상과 의도가 왜곡되고 당의 영상에 흙탕 칠을 하게 될 수 있다고 준절히 비판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현지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박봉주·박태성 당 중앙위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총리와 평양종합병원건설 연합상무의 일꾼들이 맞이했다.

 

한편 북은 평양종합병원 건설공사뿐만 아니라 운영을 위한 준비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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