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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시 주석에게 답전 "북중친선을 보다 새로운 높은 단계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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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0-09-16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국가 주석에게 답전을 보내 ‘친선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을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김정은 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동지에게 14일 답전을 보내시었다”라고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의 북 공화국 수립 72주년(9.9) 축전에 대한 답전을 보낸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총서기 동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2돌에 즈음하여 열렬한 축하와 훌륭한 축원을 보내준 데 대하여 조선노동당과 공화국 정부, 전체 조선 인민 그리고 나 자신의 이름으로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총서기 동지와 중국당과 정부, 인민의 변함없는 지지 성원은 당 창건 75돌과 당 제8차대회를 성과적으로 맞이하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고 있는 우리 당과 정부, 인민에게 있어서 커다란 힘과 고무로 된다”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특히 “중국 인민이 총서기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영도 밑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코로나19)과의 투쟁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둔 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을 더욱 힘있게 추동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리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정은 위원장은 “총서기 동지와 굳게 손잡고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빛내이기 위한 공동의 투쟁에서 두 당, 두 나라 인민의 귀중한 재부이며 전략적 선택인 조중친선을 보다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시 주석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했다.

 

앞서 시진핑 주석은 북 공화국 수립 72주년 즈음 김정은 위원장에 축전을 보내 “최근년간 위원장동지(김정은 위원장)는 조선당과 인민이 새로운 전략적 노선을 관철하고 경제발전에 힘을 집중하며 대외교류와 협조를 적극 추진하도록 영도하여 중요한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라고 평가했다. (2020.9.9. 조선중앙통신)

 

그러면서 “중조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위원장동지와 함께 전통적인 중조 친선협조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함으로써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에게 보다 큰 행복을 마련해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촉진시켜나갈 용의가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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