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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 김정은 위원장 시대 군사력 강화를 담은 사진첩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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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11-25

▲ 사진첩 표지  

 

북의 외국문출판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 시대 군사력 강화를 담은 사진첩 ‘국가 방위력 강화를 위하여’를 발간했다. 

 

사진첩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군사 분야 현지지도 모습과 북의 다양한 군사훈련 모습을 담았다. 또한 사진첩은 잠수함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그리고 지난 10월 10일 진행한 열병식 등을 담았다.  

 

사진첩은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새로운 주체병기개발의 길에서 ▲공화국의 국력을 과시한 조선노동당창건 75돌 경축 열병식’ 순서로 되어 있다.   

 

사진첩은 서문에서 “새로운 주체 100년대에 조선은 국가방위력 강화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최강의 군력을 비축하였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2020년 10월 10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조선노동당창건 75돌 경축 열병식에 대해 “그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높이에 올라선 주체조선의 전략적 지위를 만방에 과시”했다고 주장했다. 

 

서문은 “김정은 동지의 혁명무력 영도는 천재적인 군사적 예지와 출중한 지략, 비범한 영군술과 강인담대한 배짱, 병사들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일관되어 있다”라고 소개했다. 

 

서문은 “조선의 국가방위력은 새로운 주체 100년대에 이르러 제국주의자들의 전대미문의 핵전쟁 위협 공갈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수호할 수 있는 위력한 담보를 마련하기 위해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비상한 결단과 의지에 의하여 천백 배로 강화되었다”라며 “조선이 오늘과 같은 강력한 전쟁억제력으로 나라의 주권과 영토의 믿음직한 안정을 보장하며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안녕과 평화와 미래를 수호해나갈 수 있게 된 것은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현명한 영도와 애국헌신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아래에 사진 일부를 소개한다. 

 

▲ 지난 10월 10일 조선노동당창건 75돌 경축 열병식에서 명예위병대를 사열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 2013년 10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진행된 조선인민군 화력타격훈련 모습   

 

▲ 2016년 조선인민군 탱크병 경기대회 모습. 

 

▲ 조선인민군 해군 훈련 모습     

 

▲ 조선인민군 공군 훈련 모습  

 

▲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대상물타격훈련 모습. 북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 훈련을 지도했다고 소개했다. 

 

 

 

 

 

 

 

 

 

▲ 2016년 3월 대출력고체로케트발동기 지상분출과 계단분리 시험을 지도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 2017년 8월 국방과학원 화학재료연구소를 현지지도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7년 2월 '북극성-2' 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7년 7월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했다.   

 

 

▲ 2017년 11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화성-15'형 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했다.   

 

 

▲ 2020년 10월 10일 조선노동당창건 75돌 경축 열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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