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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인홍 中 교수 “동북아 정세 가장 중요한 운영자, 김정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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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11-27

중국 국무원 자문위원인 스인홍 인민대 교수가 “동북아 정세에서 확실한 한 가지는 가장 중요한 운영자가 그 어떤 대국도 아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 스인홍 교수 [사진출처-중국 인민대학 홈페이지]     

스인홍 교수는 지난 25일 중화권 인터넷 매체 둬웨이와의 인터뷰에서 미 대선 이후 동북아 정세를 묻는 말에 이처럼 밝히며 “대국은 동북아 정세에 어떤 통제력도 갖고 있지 못하며 김정은 위원장의 태도는 확고하다”라고 말했다.

 

즉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이 동북아 정세를 좌지우지할 형편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어 그는 “김정은 위원장은 중거리 핵미사일을 절대 포기하지 않으면서 경제 제재 이상의 공격을 받지 않도록 (수위 조절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계속해 “이러한 한반도의 상황이 오래 지속할 것인지 예측하기 어려우며 북한은 결코 어떤 대국도 추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인홍 교수는 베이징 인민대 미국학센터 소장을 맡고 있으며 국제관계학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그는 2011년 2월부터 중국 국무원 자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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