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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 미 의사당 난입... 대선 인증 회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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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1-01-07

▲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미 연뱡의회 의사당에 난입해 회의가 중단되었다.   

 

미 연방의회 의사당이 시위대에 점거당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6일(현지 시각) 상·하원 합동회의가 열리는 미 연방의회 의사당에 난입했다. 상·하원은 대통령 선거 최종 인증을 위한 합동회의를 열고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합동회의 시간에 맞춰 의사당으로 모였다. 이들 중 일부가 의사당의 유리창을 부수고 건물 안으로 진입했고, 상원 회의장을 점령했다. 

 

이들은 “선거가 도난당했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합동회의를 진행하던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 의원들은 회의를 중단하고 긴급히 대피했다. 

 

<폭스뉴스>는 의사당에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투입돼 의사당 내부에서 대응하고 있으며, 연방수사국(FBI)도 배치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지지자들이 모인 백악관 울타리 앞 엘립스 공원에서 ‘선거 사기’를 주장하는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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