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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면담 요청 대학생, 구속영장 기각으로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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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통신원
기사입력 2023-05-01

▲ 구속영장 기각으로 석방된 대학생.  © 이기범 통신원

 

태영호 국힘당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며 면담 요청을 하다가 연행된 12명의 학생 중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1명의 대학생이 석방됐다. 앞서 지난 4월 30일 11명의 학생은 석방되었다.

 

5월 1일 오후 3시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받은 대학생은 오후 8시경 영장 기각으로 경찰서를 나왔다. 

 

▲ 석방 환영 기자회견을 하는 대학생들.   ©이기범 통신원

 

석방된 대학생은 환영 기자회견에서 “검찰과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이유는 단 하나라고 생각한다. 대학생이 겁을 먹어서 다시는 이런 행동을 하지 말라고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 같다. 하지만 우리 대학생들은 탄압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사랑이 있었기에 더 큰 힘으로 버틸 수 있었다. 대학생들은 오히려 더 단단해지고 강해졌다. 역사적으로 그래왔듯이 한국 사회를 좀먹는 기득권 세력들의 발악이 심해질수록 마지막 때가 다가왔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점점 승리로 가고 있고, 승리가 머지않았음을 직감할 수 있다”라고 주장하였다. 

 

대학생은 끝으로 “경찰서 유치장에서 여러 소식을 들었다. 다른 대학생이 택시를 타고 경찰서로 왔는데 택시 기사님이 소식을 들었다면서 돈을 받지 않았다는 것과 짧은 시간에 9,500명의 국민이 탄원서에 연명을 해주셨다는 것 등 너무나 감사드린다. 국민의 사랑이 너무 감사하고 큰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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