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진보당 2024 총선승리를 향하여] ➁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에 앞장서야

- 작게+ 크게sns공유 더보기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3-07-12

진보당이 전주을에서 국회의원을 배출하자, 국민은 진보당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기대를 걸고 있다.

 

진보당은 2024년 총선에서 단독으로 법안을 발의할 수 있는 10석 이상의 당선자가 나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진보당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동안 진보당 후보들이 총선과 지방선거에 나가면 ‘사람은 좋은데 당이 좀 약해서’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국민은 지역에서 꾸준하게 활동하며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진보당 후보들에게 신뢰를 보낸다. 하지만 진보당의 당세가 국힘당, 더불어민주당보다 약하고,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도 작은 편이다. 

 

그래서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국민이 선뜻 진보당에 자신의 표를 주고 있지 못하다. 

 

진보당이 2024년 총선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인지도를 높이고, 우리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진보당은 최근 몇 년간 주민직접정치를 표방한 ‘00지역 주민대회’를 개최하여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키워 왔다.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정책으로 만들고, 이 정책의 결과물이 다시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형태의 주민대회는 진보당을 강화하는 데 있어서 큰 힘이 되었다.

 

지역에서 진보당의 영향력이 강화된 곳에서는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기층에서 지역 기반을 강화하는 것는 동시에 우리 사회 전반에 진보당의 영향력을 강화해야 한다. 

 

국민이 원하는 것, 국민이 바라는 것을 진보당이 실현할 때,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커진다. 

 

실제로 진보당은 지난해부터 가계부채와 빚으로 고통받는 채무자들이 쉽게 상담할 수 있는 ‘가계부채 119센터’를 전 당적으로 운영하면서 국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갔다.

 

또한 최근에는 국민의 84%가 반대하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기 위한 활동을 전 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어민과 함께 일본 도쿄에 가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한국에 오는 시기에 맞춰 24시간 정당 연설회를 하면서 진보당의 진심을 국민에게 전달했다.

 

▲ 지난 8일 열린 일본 핵오염수 저지 진보당 대회 모습. 진보당은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의 방한에 맞춰 지난 7일 오후 5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24시간 정당연설회를 했다.  © 진보당

 

진보당은 사안별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책을 제시하는 활동도 중요하지만, 여러 사안 중의 중심적인 사안에 집중성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이 한국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끼는 것은 바로 윤석열 정권이다. 

 

윤석열 대통령 집권 후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시간은 거꾸로 가고 있으며, 국민의 삶은 피폐해졌다. 전쟁이 한반도에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 국민은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그래서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정권 지지율도 30% 후반대에서 굳어졌고, 반등의 기미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대다수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국정 운영을 비판하며 정권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민이 거리에서 퇴진을 요구하며 촛불집회를 한 지 1년이 다 되어간다. 

 

▲ .지난 8일 열린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46차 촛불대행진 모습.  © 김영란 기자

 

하지만 정치권은 윤석열 정권 퇴진의 목소리를 내지 못한 채 사안별로 대응하기에 바쁘다. 정권 퇴진을 요구하면 역공에 당할 수도 있다는 우려 속에서 규탄, 심판만 외치고 있다. 

 

국민은 이런 정치권의 모습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

 

윤석열 정권 퇴진을 바라는 국민의 요구를 받아안고 투쟁할 정치 세력은 진보당이다. 진보당이 앞장서서 정권 퇴진 투쟁에 나서면서 다른 야당을 견인하고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 

 

진보당 당원의 대다수를 이루는 노동자, 농민, 빈민은 이미 정권 퇴진 투쟁을 천명하며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본부 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 당원 대다수가 정권 퇴진 투쟁을 하는 것이다. 

 

또한 진보당은 이미 올해 초 항쟁의 봄을 선언했다. 항쟁은 정권을 규탄하고 심판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정권을 몰아내는 투쟁이 항쟁으로 되는 것이다.

 

윤석열 정권에 가장 강력하게 맞서 싸운 정당, 정권 퇴진을 당당히 외치며 국민의 삶과 이익을 지키는 정당으로 국민에게 인식될 때, 진보당의 말 한마디, 실천 하나하나에 국민의 관심이 쏠릴 것이다. 

 

그리고 국민의 관심이 진보당으로 모이면, 진보당의 사회적 영향력은 커지고 다른 야당과의 연대연합에서 더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윤석열 정권에 정면으로 맞서 싸울 때 진보당의 영향력은 확대될 것이다. 이렇게 할 때 국민은 2024년 총선에서 진보당을 선택할 것이다.

 

▲ 지난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에 맞춰 열린 진보당 기자회견 모습.  © 진보당

광고

진보당 관련기사

광고
광고
광고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자주시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