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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교체’ 진보당 정책당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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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3-08-07

진보당의 첫 정책당대회가 오는 9월 9~10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정책당대회는 진보적 정책의제를 제시하고, 국민과 함께 새로운 사회에 대한 희망을 만들어 내는 공간으로서 진보정당이 개최해 온 특별한 행사이다. 학습과 토론의 장이자 당원과 당원 가족,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민주노동당이 2009년 처음으로 연 뒤에 2011년, 2013년 2년마다 정책당대회가 열렸다. 

 

통합진보당 강제 해산 이후 끊겼던 정책당대회의 전통을 2019년 민중당이 이었다. 민중당은 2020년 당명을 진보당으로 바꿨다. 

 

▲ 2019년 열린 민중당 정책당대회 모습.  

 

진보당 정책당대회가 광주에서 열리는 것은 의미가 크다.

 

보수정당에 실망한 국민은 새로운 정치세력에 대한 기대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특히 호남지역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권의 폭압에 맞서 정면으로 싸우지도 못하는 모습에 실망한 국민이 늘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진보당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제3당으로 전국 정당으로의 발판을 마련했고 올해 4월 전주을 재선거에서는 강성희 의원을 당선시킴으로써 원내정당으로 도약했다.

 

이번 정책당대회에서 진보당이 새로운 의제를 국민에게 제시하고 그 실현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호남의 민심을 얻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진보당은 이번 정책당대회 핵심 구호를 ‘대한민국 정치교체’로 내걸었다. 

 

보수정당 양당 체제를 무너뜨리고 과감한 정치교체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국민에게 정책으로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실제 정책당대회의 주요 행사도 ▲정치전략 대토론회 ▲정책의제 토론회 ▲진보당 NO.1 정책공약 투표 등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2024년 총선 승리 대회’에 70여 명의 총선 후보가 당원과 함께 결의를 다진다. 

 

정책당대회 마지막 행사는 광주 시민들과 함께하는 현수막 행진이다. 진보당의 정책의제와 당면한 내용을 현수막에 적어 광주 시민들을 만나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진보당의 현수막이 국민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었기에 현수막 행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외에도 노동자당, 농민당, 청년진보당 등은 특색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손솔 진보당 대변인은 7일 대변인 브리핑에서 “진보당의 첫 정책당대회로 차기 총선을 앞두고 진보정책 비전을 밝히고 선거 승리 결의를 모으는 자리가 될 예정”이며 “당원 1만 명 참여로 대규모 정책당대회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축제의 장, 토론의 장, 학습의 장 진보당 정책당대회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정책당대회 선전물.  © 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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