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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비리만으로 탄핵 사유 충분”…12차 양평 촛불문화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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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환 기자
기사입력 2023-10-27

27일 오후 7시 양평군청 앞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국정농단 진상규명 촉구 농성단이 주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국정조사 특검, 윤석열 탄핵! 12차 양평 촛불문화제’가 양평·여주 주민 등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 행사는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과 가수 십자 씨의 추모곡 공연으로 시작하였다.  © 문경환 기자

 

유필선 여주시의회 부의장은 10.29 이태원 참사 추모사를 통해 “단 한 명도 처벌받지 않았다. 촛불항쟁으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국격이 이렇게 무너질 수 있는가.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니) 너무 분했다”라며 “이태원 참사를 대하는 저들의 무능력, 무책임, 무자비한 행태에 우리 국민은 이미 탄핵을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하였다. 

 

▲ 유필선 부의장.  © 문경환 기자

 

그러면서 “이태원 참사를 기억해야 한다. 기억하기 위해 추모해야 한다”라고 강조한 뒤 “윤석열 각오하라, 우리가 끝장낸다!”라고 외쳤다. 

 

양평군청 앞에서 112일째 천막농성을 하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운 농성단 단장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장은 “지금 국토위 국정감사를 하고 있는데 90% 이상 범인을 잡았다. 우리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라고 하였다. 

 

▲ 최재관 단장.  © 문경환 기자

 

최 단장은 “국감에서 채 밝혀지지 않은 것은 국정조사에서 밝히려고 벼르고 있다. 오늘로 촛불집회는 마무리하지만 우리는 마을로 들어가 주민들에게 진상을 알려 나갈 것이다. 형태만 바뀐 것이다”라고 하였다. 

 

진영미 대구촛불행동 공동대표는 “양평에 와서 김건희 땅을 둘러봤는데 관광지 투어가 따로 필요 없더라”라며 김건희 일가가 양평에 엄청난 땅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진영미 공동대표.  © 문경환 기자

 

또 남한강 휴게소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이제 (한국은) 윤석열, 김건희 인맥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라가 돼버렸다”라고 꼬집었다. 

 

▲ 감사원 앞에서 국토부 감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 중인 ‘서민 보급형 가수’ 김롹커(김은국) 씨가 흥겨운 공연을 하였다.  © 문경환 기자

 

▲ ‘서민 보급형 가수’ 김롹커(김은국) 씨.  © 문경환 기자

 

서울-양평 고속도로 비리를 폭로했다가 제명된 여현정 전 양평군의원은 “윤석열·김건희 정권이 초호화 해외 관광 놀음과 친미·친일 사대매국 놀이에 도취해 있던 지난 1년, (정권은) 민생을 외면하고 역사와 미래까지 말아먹었다”라고 주장했다. 

 

▲ 여현정 전 양평군의원.  © 문경환 기자

 

그러면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비리 하나만으로도 탄핵 사유 충분하다”라고 강조하며 “국정농단의 땅으로 점철된 이곳 양평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가수 십자 씨의 공연이 이어졌다.  © 문경환 기자

 

▲ 힘찬 율동 공연이 이어졌다.  © 문경환 기자

 

© 문경환 기자

 

© 문경환 기자

 

© 문경환 기자

 

한편 이날 집회에는 진선화 여주시의원, 오솔잎 국민주권당(준) 경기도당 위원장 등도 참석하였다. 

 

▲ 진선화 여주시의원.  © 문경환 기자

 

© 문경환 기자

 

© 문경환 기자

 

© 문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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