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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양심수의 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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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란
기사입력 2023-10-31

양심수의 시를 읽고

                

-박금란

 

이 굴속 이 감옥에

아이를 그리워하는 엄마의

슬픈 별이 돋았습니다

 

조국을 사랑한 죄

누구보다 생을 굳세게 잡은

양심의 은하수 건너

세상이치 밝히는 북극성 따라

인간생명 사랑한 죄

그 어떤 꽃이 이보다 더

아름다우리

 

고난을 무릅쓴 양심수의 사랑 속에

세상 모든 아이들의

앞길이 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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