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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근 “전쟁으로 폭주하는 윤석열을 탄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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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3-11-23

▲ 은우근 광주전남촛불행동 상임대표.  © 이인선 기자

 

은우근 광주전남촛불행동 상임대표는 지난 18일 열린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65차 촛불대행진’에서 「언론 쿠데타, 전쟁 폭주, 윤석열을 탄핵하라」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하였다.

 

은 상임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언론환경을 유리하게 만들어 장기 집권을 노리는 윤석열 정권이 언론을 탄압하며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반도에서 조성되는 전쟁 위기와 관련해서 짚은 뒤 “정권 위기를 전쟁으로 탈출하려는 윤석열 정권이 지속되는 한 한반도 전쟁은 현실이 될 수 있다”라며 “이는 국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하는 대통령의 헌법상 의무를 명백하게 저버린 것으로 결정적인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은 상임대표는 “온 나라 각계각층이 모두 똘똘 뭉쳐 언론을 탄압하고 전쟁으로 폭주하는 정치검찰 수괴 윤석열을 탄핵하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라고 호소했다.

 

아래는 은 상임대표 연설 영상과 전문이다.

 

 

 

언론 쿠데타, 전쟁 폭주,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 정권이 박민을 KBS 사장으로 임명하고 공영방송을 장악하려는 언론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점령군처럼 KBS에 난입해 뉴스, 시사 프로그램을 예고도 없이 폐지하고 170여 명의 직원의 보직을 교체했습니다. 전두환의 보안사가 12.12쿠데타 직후 언론사 회장들을 권총으로 협박하여 신문방송을 빼앗았던 K공작과 유사합니다. 이 K는 King, 곧 전두환을 왕으로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정치검찰 일당이 내년 총선에서 유리한 언론환경을 조성하고 장기집권을 노리는 것입니다. 최근 미국의 유력언론 뉴욕타임스와 더 뉴요커지도 군사독재 때나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매우 자세히 보도했습니다. 언론인과 함께 국민, 모두가 나서야 합니다. 언론장악을 용납하면 검찰독재는 더욱 공고해지고 말 것입니다.

외쳐봅시다.

불법 무법 언론장악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 탄핵으로 언론 쿠데타 진압하자.

독재정권이 늘 그러했듯이 윤석열 정권도 통치 위기를 전쟁 위기로 바꿔치기하려고 여론공작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때 결정으로 어용 언론을 동원할 것이다. 윤석열과 김건희의 실정과 부패에 대한 비판 여론을 잠재우고 전쟁 분위기를 대대적으로 조장할 것입니다. 

과연 지금 윤석열 정권은 한반도 전쟁을 불러오는 위험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우크라이나, 팔레스타인 못지않게 전쟁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이 바로 한반도입니다. 그런데 한국 땅에서 한미일 군사훈련은 일상이 되었고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도 직간접으로 개입하고 있습니다. 이전 정권들에서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북한 정권 소멸이라는 반북 전쟁선동 발언을 수시로 내뱉으면서 직접 전쟁선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북 전단, 대북 확성기 방송도 곧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민생 파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국힘당의 내분, 장모 최은순의 실형 확정, 김건희 특검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개시, 고속도로 조작 등 국정농단의 실상이 드러나는 정권 위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전쟁을 선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권 위기를 전쟁으로 탈출하려는 윤석열 정권이 지속되는 한 한반도 전쟁은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하는 대통령의 헌법상 의무를 명백하게 저버린 것으로 결정적인 탄핵 사유에 해당합니다. 

외쳐봅시다.

언론 파괴 전쟁선동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 탄핵으로 국민 안보 확보하자.

윤석열을 하루빨리 탄핵하는 것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국민 안보를 위해 시급한 국가적 과제입니다. 이 절박한 과제를 외면하는 모든 정치인은 정계에서 퇴출시킵시다!!! 

이제 19세기 말 외세가 이 땅에 몰려왔을 때부터 시작된 해방과 자주, 자유를 위한 우리 민족의 운동이 중대한 역사적 고비를 맞았습니다. 온 나라 각계각층이 모두 똘똘 뭉쳐 언론을 탄압하고 전쟁으로 폭주하는 정치검찰 수괴 윤석열을 탄핵하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갑시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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