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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결산] ② 국내 7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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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기자
기사입력 2023-12-27

2023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자주시보는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10대 실정 ▲국내 7대 뉴스 ▲북한 7대 뉴스 ▲한반도 7대 뉴스 ▲국제 7대 뉴스를 연재합니다.

 

② 국내 7대 뉴스

 

1.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 여론 고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년 내내 30%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2023년 1월 1주에 한국갤럽에서 조사한 여론조사 지지율 37% 이후 대체로 30% 초중반을 유지했다. 4월 2주 차 조사에서는 27%를 기록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의 친일 행보, 야당 탄압, 해외 순방 쇼, 인사 폭망, 김건희 씨 비리 의혹 등 국정 전반에 걸쳐 국민의 분노가 지속되었다. 이러한 속에서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이 여론의 중심에 자리 잡았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8일 김건희 특검법을 표결 처리한다는 방침에 국힘당은 총선용 악법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이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70%로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응답(20%)을 크게 앞서고 있다.

 

2. 윤석열 정부 여당 내분 본격화

 

국힘당은 지난 10월 인요한 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 “와이프와 자식 빼고 다 바꿔야 한다”라면서 통합과 변화를 내세웠지만 지도부와의 갈등 끝에 42일 만에 좌초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힘당의 내분은 격화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장제원, 김기현 등 윤핵관을 총선에 불출마시키려고 하면서 내치고 있다. 여기에 김기현은 당대표를 사퇴하고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면서까지 반발하기도 했다.

 

이준석 전 국힘당 대표는 오늘(27일) 국힘당 탈당, 신당 창당을 선언한다.

 

앞으로 정치적 이권 다툼에 이전투구는 더욱 심화할 것이다.

 

3. 진보당 강성희 의원 원내 진입

 

지난 4월 5일 전주을 재선거에서 강성희 진보당 후보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진보당의 첫 국회 입성이다.

 

이는 윤석열 정권과 국힘당에 분노하고 민주당에 실망한 민심의 결과다.

 

강 의원은 국회 첫 등원을 하면서 “윤석열 검찰독재 심판”의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4.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국힘당 참패

 

지난 10월 11일 서울 강서구청장에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진 후보는 득표율 56.52%(13만 7,065표)로 득표율 39.37%(9만 5,492표)에 그친 김태우 국힘당 후보를 여유 있게 제쳤다.

 

민심이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것을 여지없이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보궐선거가 끝난 이후 국힘당의 내분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5. 윤석열 퇴진 운동체 확대

 

민주노총을 비롯한 진보 진영 37개 단체가 지난 6월 27일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퇴진운동본부)를 출범했다.

 

퇴진운동본부는 7월 15일 1차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를 시작으로 11월 11일 6만여 명의 노동자, 농민, 빈민, 시민단체 회원, 진보정당 당원들과 함께 ‘윤석열 정권 퇴진 총궐기’를 진행했다.

 

12월 12일에는 촛불행동, 퇴진운동본부, 전국민중행동, 전국비상시국회의, 민주노총, 진보당 등 82개 단체가 참여해 ‘거부권을 거부하는 비상행동’을 결성하고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또한 11월 10일 열린민주당, 국민주권당,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촛불행동, 민생경제연구소 등이 ‘윤석열 탄핵 범국민운동본부’를 발족하기도 했다.

 

이같이 여러 정당, 시민사회단체들이 윤석열 퇴진, 윤석열 탄핵에 거세게 나서고 있다. 이는 앞으로 더 폭발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6. 양회동 열사 분신

 

윤석열 정권은 지난해 말 화물연대 파업을 기점으로 노동자 탄압의 마수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이후 건설노조를 ‘건폭’으로 비하 매도하며 탄압했다. 소환조사, 압수수색, 구속기소 등이 전방위적으로 펼쳐졌다.

 

이에 5월 1일 양회동 건설노조 조합원이 윤석열 정권의 건설노조 탄압 중단을 외치며 분신했다. 연일 장례투쟁이 진행되었고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장례식이 엄수되었다.

 

양회동 열사는 야 4당(민주당·정의당·진보당·기본소득당) 대표에게 ‘윤석열 정권을 무너뜨려 달라’는 유지를 남겼다.

 

양회동 열사의 분신 항거는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자, 시민사회단체들이 윤석열 퇴진 투쟁에 나서도록 하는 기폭제가 되었다.

 

7. 촛불대행진 1년 반 가까이 매주 개최

 

촛불대행진이 지난해 8월 6일 이후부터 거의 1년 반 가까이 매주 진행되고 있다. 촛불행동은 촛불대행진을 개최하며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의 민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30일에는 71차 촛불대행진이 예정되어 있다.

 

촛불행동은 올해 8월 촛불대행진 1주년을 앞두고 “촛불은 매주 강해졌다. 갖은 모함과 탄압에도 우리는 더 단단해졌다. ‘윤석열 퇴진’은 이제 모든 거리, 모든 마을마다 넘치고 있다. 1년, 쉰 번의 토요일. 이제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믿는다. 1년을 한결같이 달려오신 촛불동지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촛불대행진은 국민이 촛불을 들고 나라의 주인, 역사의 주인임을 밝히며 기세등등하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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