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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윤석열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 체감할 것”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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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 기자
기사입력 2024-01-04

북한이 윤석열 정권의 대북 군사 행동을 도발로 규정하며 강하게 경고하고 나섰다.

 

4일 조선중앙통신은 논평 「대결광들은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들만을 체감하게 될것이다」에서 “조선반도[한반도]를 핵전쟁의 불도가니 속으로 밀어 넣는 위험천만한 군사적 도발 책동으로 2023년의 날과 달을 보낸 윤석열 괴뢰패당이 새해에 들어와서도 자멸적인 망동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서두를 뗐다.

 

이어 통신은 ‘올해 상반기까지 증강된 한미확장억제 체계의 완성’, ‘한국형 3축 체계의 강력한 구축’을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를 언급하며 “허세적인 망발로 미국의 특등주구, 하수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갈 추악한 본태를 그대로 드러내놓았다”라고 주장했다. 

 

또 통신은 윤석열 정권이 ▲지난해 연말부터 특수전 부대를 동원해 대북 기습 침투를 가정한 혹한기 훈련 ▲지난 1일에는 접경지역에서 포사격 훈련 ▲2일에는 한국 육군 부대가 전방지역에 총출동해 포사격 및 기계화부대 기동훈련 ▲3일에는 한국 해군이 한반도 모든 해역에서 함포 사격훈련과 해상 기동훈련을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관해 통신은 “대결 의식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괴뢰들은 전쟁을 부르는 도발적인 선택으로 새해 벽두를 ‘장식’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통신은 올해를 한·미·일의 “핵타격을 포함한 각종 도발적인 전쟁 책동이 전례 없는 규모에서 강행되는 것으로 하여 격돌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해”로 내다봤다. 한반도에서 부쩍 높아진 전쟁 위기의 원인은 미국의 “제1돌격대”로 앞장선 윤석열 정권의 “도발적인 전쟁 책동”에 있다는 것이 통신의 주장이다.

 

이와 관련해 통신은 “미국의 충실한 전쟁 돌격대, 대포 밥에 불과한 추악한 미친개 무리가 발광할수록 도살장으로 가는 시간만을 앞당길 뿐”이라면서 “대결광들은 새해에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들만을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통신은 “현실은 새해의 문을 대결적인 광언과 전쟁 포성으로 열어젖힌 괴뢰패당의 무모한 망동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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