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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언론 “북한에선 어린이들이 가장 먼저 국가적 혜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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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기자
기사입력 2024-01-20

  © 로시스카야 가제타

 

러시아 국영통신은 북한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먼저 국가적 혜택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러시아 국영통신 ‘로시스카야 가제타’는 「북한에서 육아는 국가정책으로 자리 잡았다」라는 제목의 글을 보도했다.

 

통신은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은 나라의 꽃봉오리들을 잘 키우기 위한 사업에서부터 발휘되어야 합니다”라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말을 인용하며 북한의 현실이 이를 확증한다고 주장했다.

 

통신은 북한이 제재와 압박, 자연재해, 세계적 보건 위기 등으로 인한 시련 속에서도 “친어머니처럼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보여줬다”라며 몇 가지 사례를 언급했다.

 

첫 번째 사례는 2016년 8~9월 북한 북부 지역에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했을 때의 일이었다.

 

통신은 “여러 도시와 군에서 많은 사람이 집과 재산을 잃었고 말 그대로 빈손으로 남겨졌으며 공공건물도 파괴되었다.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학교와 과외 교육기관을 잃었다”라며 그때 “긴급 복구 작업을 위해 국가의 모든 인력과 수단이 동원되었다. 아이들에게 생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특별한 조치도 취해졌다”라고 설명했다.

 

통신은 이어 “거의 2천 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교복, 학용품, 운동복, 가방 등 학습과 오락에 필요한 모든 것이 야영소에서 무료로 제공되었다. 어린이들은 특별 열차를 타고 송도원 국제소년단야영소와 마식령 스키장으로 이동해 모든 혜택을 누리며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라고 주장했다.

 

▲ 수해 이후 복구 사업이 진행되고 있을 때 그 지역의 어린이들은 송도원 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시간을 보냈다.  ©로시스카야 가제타

 

두 번째 사례는 2022년 5월 북한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의 일이었다.

 

통신은 “전국적으로 사람들의 이동이 금지되고 모든 가정, 모든 사람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북한 당국은 국가적 과제인 어린이들에 대한 유제품 공급을 중단하지 않았다”라고 짚었다.

 

통신은 “북한에는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라고 주장하며 교육과 관련된 사례들도 언급했다.

 

통신은 전국 각지에 세워진 학생소년궁전과 소년단야영소 등이 개보수되었고 학생들에게 교복, 신발, 학용품 등이 모두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나라 곳곳에는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마음속 그림자 없이 명랑하고 늠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름다운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이 잘 꾸려져 있다”라고 평가했다.

 

▲ 북한에서는 모든 어린이에게 국가 부담으로 유제품 및 여러 제품들이 공급된다.  © 로시스카야 가제타

 

통신은 이러한 사례들이 “북한이 가진 활력의 원천과 밝은 미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라며 “이 모든 것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후대사랑을 떠나서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주장했다.

 

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발언들을 언급하며 “후대들을 위하여 국가가 당하는 손실은 손실이 아니며 어린이들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이 지출될수록 조국의 미래가 밝아진다는 것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뜻”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북한 어린이들은 사회주의적 혜택을 가장 먼저 누리는 사람들이자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을 가장 앞에서 대표하는 사람들”이라고 결론지었다.

 

아래는 해당 보도 전문을 번역한 것이다.

 

북한에서 육아는 국가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은 나라의 꽃봉오리들을 잘 키우기 위한 사업에서부터 발휘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북한은 현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말이 사실이라는 걸 보여준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북한은 적대 세력의 필사적인 제재와 압박, 전례 없는 심각한 자연재해, 세계적 보건 위기 등 유례없는 혹독한 시련을 겪어왔다. 그러나 북한은 친어머니처럼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보여줬다. 그 예는 여러 가지가 있다.

2016년 8월과 9월, 북한 북부 지역은 집중호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여러 도시와 군에서 많은 사람이 집과 재산을 잃었고 말 그대로 빈손으로 남겨졌으며 공공건물도 파괴되었습니다.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학교와 과외 교육기관을 잃었다. 긴급 복구 작업을 위해 국가의 모든 인력과 수단이 동원되었다. 아이들에게 생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특별한 조치도 취해졌다.

거의 2천 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교복, 학용품, 운동복, 가방 등 학습과 오락에 필요한 모든 것이 야영소에서 무료로 제공되었다. 어린이들은 특별 열차를 타고 송도원 국제소년단야영소와 마식령 스키장으로 이동해 모든 혜택을 누리며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

2022년 5월, 2년 3개월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 청정지대였던 북한에 악성 전염병이 침투했다.

이에 전국적으로 시군 단위의 지역적 봉쇄 조치와 생산 단위, 사업 단위, 생활 단위별 분리 조치가 취해졌다. 전국적으로 사람들의 이동이 금지되고 모든 가정, 모든 사람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북한 당국은 국가적 과제인 어린이들에 대한 유제품 공급을 중단하지 않았다.

북한에는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환경도 조성되어 있다. 북한 수도인 평양의 만경대혁명학원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세워진 학생소년궁전과 그림 같이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 세워진 소년단야영소 등이 개보수되었다. 학생들에게는 교복, 신발, 학용품 등이 모두 제공된다. 나라 곳곳에는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마음속 그림자 없이 명랑하고 늠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름다운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이 잘 꾸려져 있다.

이러한 사례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이러한 사례들은 북한이 가진 활력의 원천과 밝은 미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모든 것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후대사랑을 떠나서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제안에 따라 북한에서는 전반적 12년제 의무교육이 도입되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성장발육에서 탁아소, 유치원 시기가 제일 중요한 연령기”라며 “국가적 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유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 것을 당의 정책으로 수립할 것”을 결정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또한 중요한 국가 행사로 조선소년단 전국연합단체대회를 조직하자고 제안했으며 직접 참석해 축사도 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며 이것은 조선노동당의 절대불변의 원칙, 영원한 국책으로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후대들을 위하여 국가가 당하는 손실은 손실이 아니며 어린이들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이 지출될수록 조국의 미래가 밝아진다는 것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뜻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 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 앞에, 인민 위에 우리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더 담차고 더 활기 있게 자라야 할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 자루의 품이 들어도 그것은 고생이 아니라 행복으로, 영광으로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북한 어린이들은 사회주의적 혜택을 가장 먼저 누리는 사람들이자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을 가장 앞에서 대표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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