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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일꾼의 정치적 식견을 높일 수 있는 최상의 지름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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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4-02-26

높은 정치적 식견을 가진 일꾼이 어렵고 복잡한 문제도 당의 정책적 요구대로 능숙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유능한 실력가, 완강한 실천가로 될 수 있다고 북한이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26일 「정치적식견의 배양」이라는 기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치적 식견이 넓고 안목이 높아야 모든 사업에서 정책적 대를 바로 세울 수 있고 그 어떤 복잡한 문제도 당의 뜻과 의도에 맞게 정확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라고 짚었다.

 

신문은 정치적 식견의 의미를 “제기된 문제들을 정치적, 정책적으로 보고 분석하여 처리할 수 있는 안목과 능력”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치적 식견이 낮으면 무슨 사업에서나 주견 없이 우왕좌왕하게 되고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별하지 못하게 돼 당적, 혁명적 원칙을 지킬 수 없게 된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정치적 식견이 넓은 것만큼 창조의 높이가 규정되고 정책적 대가 뚜렷한 것만큼 성과물의 가치가 커지게 된다”라며 “풍부한 지식도, 드높은 열의도 정치적 식견이 안받침되어야 자랑찬 결실을 떠올리는 무궁무진한 창조력으로 전환될 수 있다”라고 짚었다.

 

이어 정치적 식견은 일꾼들이 직위가 올라갈수록, 사업을 오랫동안 했다고 저절로 갖춰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고 실속 있는 ‘당정책 학습’을 할 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노작과 당의 방침들을 깊이 학습하고 늘 연구하는 것과 당보를 매일 열독하는 것이 정치적 식견을 넓힐 수 있는 ‘최상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꾼들에게 있어서 정치적 식견을 배양하는 것은 보다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라면서 “일꾼들은 당이 맡겨준 위치에서 자기 직분을 다하기 위한 첫째가는 전제가 정치의식 제고에 있다는 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정치적 식견을 높이는 데 배가의 힘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북한은 일꾼들에게 정치의식 제고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면서 정치의식을 높이기 위한 세 가지 필수적 요구로 정치적 감각, 정치적 식견, 정치적 자각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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