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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합동군사연습 영구 중단하라, 위력적인 반미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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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3-04

▲ 시민사회, 통일운동 단체들이 준비한 ‘남북관계 개선 방해하는 미국규탄대회’가 3일(토) 오후 3시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진행됐다. 대회를 마치고 미대사관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시민사회, 통일운동 단체들이 준비한 ‘남북관계 개선 방해하는 미국규탄대회’가 3일(토) 오후 3시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진행됐다. '한미군사연습 영구 중단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시민사회, 통일운동 단체들이 준비한 ‘남북관계 개선 방해하는 미국규탄대회’가 3일(토) 오후 3시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진행됐다. '남북대화 방해하는 미국을 규탄한다'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한미합동군사연습 영구 중단하라!!”

“모이자! 4월 7일, 미 대사관 앞으로!!”

 

시민사회, 통일운동 단체들이 준비한 ‘남북관계 개선 방해하는 미국규탄대회’가 3일(토) 오후 3시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진행됐다.

 

▲ 시민사회, 통일운동 단체들이 준비한 ‘남북관계 개선 방해하는 미국규탄대회’가 3일(토) 오후 3시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진행됐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시민사회, 통일운동 단체들이 준비한 ‘남북관계 개선 방해하는 미국규탄대회’가 3일(토) 오후 3시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진행됐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시민사회, 통일운동 단체들이 준비한 ‘남북관계 개선 방해하는 미국규탄대회’가 3일(토) 오후 3시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진행됐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이날 미국규탄대회는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통일광장, 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사월혁명회, 민중민주당, 국민주권연대, 한국청년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28개 단체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남북관계 훈풍이 이어진 듯 모처럼 찾아온 따뜻한 날씨 속에서 참가자들은 2015년 이후 첫 열리는 반미연대집회를 뜻 깊게 가져갔다.  

 

▲ 왼쪽부터 사회자 강경태 6.15서울본부 공동집행위원장,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최재봉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목사, 최영찬 빈민해방실천연대 공동대표, 한명희 민중민주당 대표.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사회자 강경태 6.15서울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은 이날 규탄대회에서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특히 북측 고위급대표단이 방남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함으로써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통일에 대한 온 겨레의 기대와 열망이 높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3,4월 정세가 결코 순탄치 않다. 평창올림픽, 패럴림픽 전후로 해서 미국은 한미합동군사연습을 한반도에서 진행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며 “전쟁을 막고, 남북관계를 근원적으로 개선해나가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가 민족공조·민족자주의 입장에서 흔들림 없이 남북대화를 추진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미군철수와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민족의 하나 된 반미의 함성을 얼마나 위력적으로 만들어 내는가에 달려 있다”며 “오늘 집회를 통해서 민족의 자주권을 쟁취해 나가고 미국놈들을 몰아내는 투쟁을 전국적으로 벌이는 그 단초가 되었으면 한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규탄대회가 남북관계 개선을 방해하고 한반도 평화를 파괴하는 미국에게 준엄한 경고를 보내는 매우 의의 있는 투쟁이 될 것”이라며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세계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주변에 항공모함, 전략폭격기 등을 증강배치하면서 정세를 더욱 격화시켰던 장본인이 바로 미국”이라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평창올림픽 중에 사상 최대의 대북제재를 단행하고 북과의 대화에 나서고자 하는 문재인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철강에 대한 전무후무한 안보관세를 부과하는 후안무치한 행태도 서슴지 않았다”고 “평창올림픽으로 무르익고 있던 남북대화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작태를 보인 것도 미국”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의장은 “이번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를 깨뜨리고 거부하는 자가 바로 미국이라는 것이 명백히 드러났다”며 “우리는 미국에게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지 말고 이 땅을 떠나라고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올해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어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방해꾼 미국을 반대하는 투쟁을 시작하는 자리가 될 것임을 잘 안다”고 덧붙였다.

 

특히 “남북대화의 찬물을 끼얹고 대북적대정책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한미합동군사연습은 마땅히 중단되어야 한다”며 “아예 영구히 중단되도록 강력히 투쟁해 나가야 할 것이며, 나아가 향후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반미투쟁을 벌리겠다는 결의의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의장은 참가자들에게 “한반도 정세를 격화시키는 한미합동군사연습을 막아내기 위해 4월 7일에 더 큰 미국규탄대회를 개최하여 미국을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해 더욱 힘차게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이어 최재봉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목사는 “민족이란 운명공동체이다. 남과 북이 그렇다. 생사를 같이하는 운명공동체”라며 “남과 북은 운명을 같이한다. 그런데 그것을 방해하는 사람이 누구냐? 외세! 운명을 같이하지 않는 다른 놈들, 그놈들이다. 바로 저기 미 대사관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운명공동체는 우리가 함께 살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눈물 흘릴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이후 목자단 목사들이 참가들에게 함께 불러서 우리가 하나가 되자며 ‘민중의 노래’를 열창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이후 목자단 목사들이 참가들에게 함께 ‘민중의 노래’를 열창했다.

 

다음으로 최영찬 빈민해방실천연대 공동대표는 “박근혜와 미국놈들이 짜고 무기강매해서 사드를 들여왔다”며 “그런데 정권이 바뀌었지만 사드는 있고 남북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놈들은 조국이 하나 되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고 열변을 토했다. 

 

더욱이 “정치인들이 남북대화를 빌미로 국민들마저 서로 갈라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공동대표는 “비록 거리에서 장사하는 노점상이지만 지난해 사드 투쟁, 올해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원으로 되길 기원하면서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동을 해왔다”며 “오로지 남과 북이 하나 되어 오늘처럼 따뜻한 한반도에서 서로 우리 동포가 얼싸 안고 통일 조국에서 웃는 날이 왔으면 한다"고 바랐다.  

 

마지막 발언에 나선 한명희 민중민주당 대표는 ‘영구적인 한미합동군사연습 중단하라!’고 외치면서 “평창올림픽을 통해서 우리는 남과 북이 자주와 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갈 한민족임을 전 세계에 유감없이 보여주었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하지만 한 대표는 “미국은 기어이 4월에 키리졸브, 독수리 전쟁연습을 벌리겠다고 한다”며 “한미합동군사연습은 이 땅을 또다시 전쟁위기로 몰아넣고 말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 대표는 “미국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남북대화를 가로 막고 한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겠다고 하는 미국과 트럼프의 대한 이 땅의 미국을 반대하고 규탄하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더 세지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미국이 지금 할 일은 전쟁훈련이 아니라 북미평화협상 테이블에 앉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한미합동군사연습을 영구히 중단하고 북미평화협정체결 미군철수의 결단을 내릴 때까지 온 민족이 힘을 합쳐 미국과 싸울 것”이라며 “미국을 몰아내지 않고서는 한반도 평화는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민족의 힘으로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는데 끝까지 함께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 특히 이날 미국규탄대회에서는 노래 극단 ‘희망새’와 ‘거리의 춤꾼’ 이삼헌 씨의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미군정 73년의 세월 분단의 아픔과 고통을 고스란히 우리 민족이 떠 안아온 분노와 치욕의 역사를 걷어내고 우리민족의 힘으로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강렬한 메시지를 ‘희망새’는 노래로, '거리의 춤꾼'으로 불리는 이삼헌 씨는 몸짓으로 전달해주면서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특히 이날 미국규탄대회에서는 노래 극단 ‘희망새’와 ‘거리의 춤꾼’ 이삼헌 씨의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미군정 73년의 세월 분단의 아픔과 고통을 고스란히 우리 민족이 떠 안아온 분노와 치욕의 역사를 걷어내고 우리민족의 힘으로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강렬한 메시지를 ‘희망새’는 노래로, '거리의 춤꾼'으로 불리는 이삼헌 씨는 몸짓으로 전달해주면서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특히 이날 미국규탄대회에서는 노래 극단 ‘희망새’와 ‘거리의 춤꾼’ 이삼헌 씨의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미군정 73년의 세월 분단의 아픔과 고통을 고스란히 우리 민족이 떠 안아온 분노와 치욕의 역사를 걷어내고 우리민족의 힘으로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강렬한 메시지를 ‘희망새’는 노래로, '거리의 춤꾼'으로 불리는 이삼헌 씨는 몸짓으로 전달해주면서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특히 이날 미국규탄대회에서는 노래 극단 ‘희망새’와 ‘거리의 춤꾼’ 이삼헌 씨의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미군정 73년의 세월 분단의 아픔과 고통을 고스란히 우리 민족이 떠 안아온 분노와 치욕의 역사를 걷어내고 우리민족의 힘으로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강렬한 메시지를 ‘희망새’는 노래로, '거리의 춤꾼'으로 불리는 이삼헌 씨는 몸짓으로 전달해주면서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특히 이날 미국규탄대회에서는 노래 극단 ‘희망새’와 ‘거리의 춤꾼’ 이삼헌 씨의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미군정 73년의 세월 분단의 아픔과 고통을 고스란히 우리 민족이 떠 안아온 분노와 치욕의 역사를 걷어내고 우리민족의 힘으로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강렬한 메시지를 ‘희망새’는 노래로, '거리의 춤꾼'으로 불리는 이삼헌 씨는 몸짓으로 전달해주면서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아울러 대회를 시작하기 전, 대회 중간에 민중민주당 학생위원회 ‘벗들이 있기에’, ‘처음처럼’, ‘경의선 타고’ 등의 율동 공연으로 참가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아울러 대회를 시작하기 전, 대회 중간에 민중민주당 학생위원회 ‘벗들이 있기에’, ‘처음처럼’, ‘경의선 타고’ 등의 율동 공연으로 참가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아울러 대회를 시작하기 전, 대회 중간에 민중민주당 학생위원회 ‘벗들이 있기에’, ‘처음처럼’, ‘경의선 타고’ 등의 율동 공연으로 참가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아울러 대회를 시작하기 전, 대회 중간에 민중민주당 학생위원회 ‘벗들이 있기에’, ‘처음처럼’, ‘경의선 타고’ 등의 율동 공연으로 참가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후 청년학생들은 결의문을 통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남북관계개선의 전환적 국면이 열리고 있다”며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킨 그 놀라운 성과를 전 민족과 인류가 함께 지켜보았으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면 얼마든지 조국통일을 앞당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세계만방에 과시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학생들은 “이번 평창올림픽을 통해 한반도평화를 파괴하는 원흉, 정세악화의 주범이 누구인가 명확히 드러났다”며 “우리민족 사이에 대결을 조장하며 자기들의 더러운 이익을 챙겨온 미국은 결코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남북관계개선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히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은 “평화를 파괴하고 통일을 반대하는 미국이 있는 한 우리민족의 통일은 결코 실현될 수 없다”며 “무엇보다 먼저 핵전쟁위기를 불러오는 한미합동군사연습부터 영구 중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우리는 평화를 유린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방해하는 미국에 대한 분노를 모아 한미합동군사연습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전개해나갈 것”이라며 “반드시 우리민족은 하나로 굳게 단결해 통일의 걸림돌을 걷어내고 기어이 한반도에 평화정착과 자주통일의 위업을 이룩할 것”라고 결의를 다졌다.

 

▲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미 대사관 주변을 돌아 ‘한미합동군사연습 중단하라!’, ‘대북적대정책 철회하라!’, ‘전쟁무기 반입 중단하라!’, ‘북미평화협정 체결하라!’, ‘우리민족끼리 통일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행진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미 대사관 주변을 돌아 ‘한미합동군사연습 중단하라!’, ‘대북적대정책 철회하라!’, ‘전쟁무기 반입 중단하라!’, ‘북미평화협정 체결하라!’, ‘우리민족끼리 통일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행진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미 대사관 주변을 돌아 ‘한미합동군사연습 중단하라!’, ‘대북적대정책 철회하라!’, ‘전쟁무기 반입 중단하라!’, ‘북미평화협정 체결하라!’, ‘우리민족끼리 통일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행진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미 대사관 주변을 돌아 ‘한미합동군사연습 중단하라!’, ‘대북적대정책 철회하라!’, ‘전쟁무기 반입 중단하라!’, ‘북미평화협정 체결하라!’, ‘우리민족끼리 통일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행진했다. 단일기 띠잇기.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미 대사관 주변을 돌아 ‘한미합동군사연습 중단하라!’, ‘대북적대정책 철회하라!’, ‘전쟁무기 반입 중단하라!’, ‘북미평화협정 체결하라!’, ‘우리민족끼리 통일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행진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미 대사관 주변을 돌아 ‘한미합동군사연습 중단하라!’, ‘대북적대정책 철회하라!’, ‘전쟁무기 반입 중단하라!’, ‘북미평화협정 체결하라!’, ‘우리민족끼리 통일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행진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미 대사관 주변을 돌아 ‘한미합동군사연습 중단하라!’, ‘대북적대정책 철회하라!’, ‘전쟁무기 반입 중단하라!’, ‘북미평화협정 체결하라!’, ‘우리민족끼리 통일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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