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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시험장 폐기에 남측 기자 8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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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5-15

 

북이 오는 23일부터 예정된 북부 핵시험장 폐기 행사에 남측 통신사 1곳과 방송사 1, 8명의 기자를 초청했다.

 

통일부는 15북측은 오늘 오전 판문점을 통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명의 통지문을 통일부 앞으로 보내왔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측은 통지문에서 “523일부터 25일 사이 진행되는 북부 핵시험장 폐기의식에 남측 1개 통신사와 1개 방송사의 기자를 각각 4명씩 초청한다고 알렸다.

 

초청받은 기자들은 중국주재 북 대사관에서 사증을 발급받고, 22일 베이징에서 출발하는 전용기에 다른 외국기자들과 함께 탑승해 원산 갈마공항에 도착해야 한다고 북측은 통지했다.

 

원산에서 숙소 및 기자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원산에서 북부 핵시험장까지 열차로 이동해 현지 취재촬영 후 원산 기자센터를 이용한 뒤 26일이나 27일 원산 갈마비행장에서 전용기로 귀환한다고 알려왔다.

 

북측은 여비와 체류비, 통신비 등의 비용은 초청받은 기자들이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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