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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국의 제재압박이 물거품 될 것 같아 철도사업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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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9-08

 

북의 매체 <메아리>8“<48시간 전 제출규정>을 새삼스럽게 꺼내든 미국의 속내라는 글을 통해 미국이 경의선 철도 북측 구간에 대한 남북 공동조사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메아리>최근 미국이 북남관계개선에 제동을 걸려고 음으로 양으로 못되게 놀아대고 있다미국은 <유엔군사령부>를 내세워 북남합의에 따라 서울에서부터 신의주까지 열차를 타고 운행하면서 개성-신의주사이의 철도실태를 조사하기로 되어있는 남측 인원과 기관차, 차량의 군사분계선통과를 승인하지 않아 서해선철도공동실태조사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메아리>는 유엔군사령부가 남조선당국이 <군사분계선통과계획을 48시간 전에 제출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겼다는 것을 이유로 승인하지 않았는데 이는 삼척동자도 웃길 희비극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메아리>는 글에서 미국이 남북철도연결 사업을 가로막는 이유에 대해서 어떻게 해서나 날로 발전하고 있는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아보려는 미국의 검은 흉심이 깔려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서해선철도실태점검사업은 그것이 가지는 의의와 상징적 효과가 크고 북남철도협력의 구체적 실천이라는 것 을 내외에 현실로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로 되는데 이를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날로 높아가는 북남관계개선 움직임은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이며 반대로 저들이 추구하는 <대북제재압박소동>은 물거품으로 될 것이라는 것이 미국의 속생각 때문이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메아리>미국은 북과 남의 길목을 가로막고 앉아 관계개선에 빗장을 지를수록 조선반도평화와 통일의 암적 존재, 우리 민족의 모든 불행과 고통의 원흉으로서의 정체만을 더욱 드러내고 제 앞길만 망치게 된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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