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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150명 민중당 집단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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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주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8-10-05

▲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150여명이 4일 민중당에 집단 입당했다. (사진 : 민중당)     © 편집국

 

노점상인들과 함께 거리에서 투쟁해 온 민중당이 당원확대라는 결실을 보고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150여명이 4일 민중당에 집단 입당했다. 이들 상인들은 수협의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에 반발해 강제철거를 반대하며 투쟁해 왔고, 민중당은 상인들의 투쟁을 적극 지원해 왔다.

 

민중당 이상규 상임대표는 상인들의 입당을 환영하며 노량진 수산시장 사태에 대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부, 집권여당의 책임을 추궁했다. 이 대표는 여수 수산시장을 보면 알 수 있듯, 현대식 건물만 가지고는 결코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없다고 지적하며 박원순 시장이 당선된 첫날 구 시장을 찾았듯 이곳을 활성화시키고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이 대표는 수협과 서울시, 경찰당국이 폭력으로 우리를 짓밟더라도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굳건한 연대의 뜻을 밝혔다.

 

빈민민중당 소순관 준비위원장은 이제 빈민들이 당원이 되어 민중당을 이끌어가게 되었다우리의 문제는 민중당에서 우리가 직접 앞장서 해결해나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최영찬 위원장은 열심히 일하는 민중들이 대접받는 세상을 위해서 민중당과 함께 힘차게 투쟁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민중당 대표단들은 신입당원들에게 직접 당 배지를 달아주고 장미꽃을 선사했다. 민중당에 따르면 신입 당원들은 당내 빈민 당원조직인 빈민민중당()에서 당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한편 5일 광주 상무금요시장 노점상인 100명도 민중당에 집단 입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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