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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북중 여자농구 친선경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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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10-10

▲ 북 노동신문은 10일 “공화국을 친선방문하고 있는 중국체육대표단의 여자농구선수들과 우리 여자농구선수들의 혼합경기가 9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북 노동신문은 10일 “공화국을 친선방문하고 있는 중국체육대표단의 여자농구선수들과 우리 여자농구선수들의 혼합경기가 9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당과 정부의 간부들, 관계부문 일꾼들, 체육인들, 평양시민들, 청소년학생들이 경기를 관람하였”으며 “구중문 국가체육총국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체육대표단, 리진군 주조(북)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 우리 나라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손님들, 중국유학생들이 함께 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신문은 “‘조중친선은 영원하리라’노래주악이 울려 퍼지는 속에 두 나라 여자농구선수들이 함께 입장하자 관중들은 박수갈채를 보내면서 뜨겁게 환영하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경기에 앞서 김일국 체육상은 “조중친선관계가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하고 있는 시기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체육대표단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연설하고 “오늘의 경기가 두 나라 체육인들과 인민들의 친선단결을 두터이 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구중문 국장은 “대표단의 이번 조선방문이 중조친선관계를 강화하고 체육분야에서 합작과 교류를 촉진시키며 두 나라 체육발전을 추동하게 될 것”이라면서 “친선경기가 조선노동당창건 73돌을 맞이하는 조선인민에게 기쁨을 안겨주게 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했다.

 

한편 신문은 “친선팀과 단결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은 선수호상간 협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전술을 활용하며 경기를 박력 있게 운영해나갔다”며 “멋있는 득점장면들이 펼쳐질 때마다 관람자들은 열기 띤 응원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이날의 경기는 단결팀이 이긴 가운데 끝났”으며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중국체육대표단의 주요성원들, 중국특명전권대사가 선수들을 만나 경기성과를 축하해주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가 끝나고 북중 두 나라 여자농구선수들은 “친선의 정을 안고 한데 어울려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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