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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 공항에서부터 환영연회까지 쿠바 대표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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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1-05

 

▲ 4일 평양국제공항에 도착한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평의회 의장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나가 맞이했다.     © 자주시보

 

▲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를 사열하는 김정은 위원장 부부와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평의회 의장 부부     © 자주시보

 

▲ 카퍼레이드 하는 김정은 위원장과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평의회 의장     © 자주시보

 

4,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을 방문한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을 평양공항에서부터 환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공항에서 직접 미겔 디아스카넬 의장 일행을 맞이했을 뿐 아니라, 회담과 환영공연 관람, 그리고 환영 연회까지 함께 했다.

 

먼저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는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미겔 디아스카넬 의장 일행을 맞이했는데 공항에는 김영남 상임위원장, 최룡해 부위원장, 박봉주 내각총리, 리수용 부위원장, 박태성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김능오 평양시당위원장, 리룡남 내각부총리, 마철수 쿠바주재 북 대사와 김수길 총정치국장, 리영길 총참모장, 노광철 인민무력사 및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나왔으며 평양의 시민들이 꽃다발을 들고 환영했다.

 

그리고 북 주재 쿠바대사와 쿠바 대사관 성원들이 함께 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머나먼 대륙과 대양을 넘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를 열렬히 환영하시면서 굳은 악수를 나누시고 뜨겁게 포옹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보도했으며 이에 미겔 디아스카넬 의장은 사의를 표했다.

 

공항에서는 환영의식, 예포발사와 명예위병대 사열도 진행되었다.

 

미겔 디아스카넬 의장을 비롯한 쿠바 일행을 태운 차량이 평양 시내로 가는 동안 수도의 거리들과 살림집창가들에서 수많은 시민들과 청소년학생들, 인민군장병들이 열렬히 환영했으며 김정은 위원장은 미겔 디아스카넬 의장과 함께 무개차로 백화원영빈관까지 카퍼레이드를 했다.

 

통신은 두 나라 최고영도자들께서 타신 무개차가 려명거리를 지나는 연도에 인산인해를 이룬 군중들이 <평양>,<아바나.,<환영>,<친선>,<단결>이라고 웨치고 두 나라 기발과 꽃다발들을 흔들면서 반갑게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리설주 여사와 함께 백화원영빈관을 직접 안내했다.

 

▲ 회담에 앞서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겔 디아스카넬 의장     © 자주시보

 

▲ 단독회담을 하는 김정은 위원장과 미겔 디아스카넬 의장     © 자주시보

 

4, 오후에 김정은 위원장과 미겔 디아스카넬 의장이 단독 회담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쿠바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두 나라 인민의 전통적인 우정과 신뢰, 친선단결의 불패성을 과시하는 계기로 되며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지지와 연대성의 표시로 된다고 말했으며 이에 미겔 디아스카넬 의장은 김정은동지와 조선당과 정부, 평양시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열광적인 환영에 감동을 금할 수 없다. 쿠바당과 정부와 인민은 조선인민이 김정은동지의 영도밑에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꿋꿋이 전진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말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이어 통신은 김정은 위원장과 미겔 디아스카넬 의장은 각기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는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는 두 나라 당과 국가활동에서의 성과와 경험을 호상 통보하시고 그에 전적인 지지와 연대성을 표명하시였으며 경제, 문화, 보건, 과학기술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의 협조와 교류를 공동의 이익에 맞게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갈 데 대하여 토의했으며 조선노동당과 쿠바 공산당의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들과 국제정세에 대한 의견들이 진지하게 교환되었으며 모든 문제들에서 견해를 같이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겔 디아스카넬 의장은 두 나라의 위대한 수령들께서 혁명적 원칙과 동지적 의리, 사회주의 원칙에 기초한 특수한 친선관계의 기틀을 마련하시고 발전시켜 온 것과 새로운 정세와 환경 속에서도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두 나라사이의 친선의 역사와 전통이 변함없이 이어지고 더욱 공고발전되고 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두 당,두 나라사이의 전략적이며 동지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오늘의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맞게 더욱 확대, 강화해나갈 두 나라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과 의지를 천명했다고 한다.

 

이어 미겔 디아스카넬 의장 일행을 환영하는 예술단체들의 합동공연이 114일 오후에 열렸다.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함께 환영공연을 관람했으며 북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쿠바 측에서도 미겔 디아스카넬 의장 부부와 북 주재 쿠바 대사관 성원들도 함께 했다.

 

환영공연의 내용은 사회주의를 위한 쿠바 인민의 투쟁에 굳은 연대성을 보내며 조선과 쿠바와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맞게 확대발전시켜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를 형상화했다.

 

▲ 미겔 디아스카넬 의장을 비롯한 쿠바 대표단을 위한 환영 예술공연이 4일 열렸다.     © 자주시보

 

▲ 쿠바 대표단을 위한 환영예술공연 모습     © 자주시보

 

▲ 환영 연회 모습     © 자주시보

 

114일 미겔 디아스카넬 의장을 비롯한 쿠바 대표단을 환영하는 연회가 저녁에 열렸다.

 

환영연회에도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함께 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환영연설에서 미겔 디아스카넬 동지와 이번 상봉이 두 나라 친선관계를 영원히 계승해나가려는 의지를 과시하는 분수령으로 된다조선과 쿠바는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고수하고 국제적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굳건히 한전호에 서있다. 강력하고고 번영하는 나라를 건설하는 쿠바 인민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성원을 표했으며 친선적인 쿠바당과 정부, 인민이 사회주의건설과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위한 우리의 투쟁에 절대적인 지지성원을 보내주고 있는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고 조선과 쿠바 사이의 전략적이며 동지적인 친선관계를 공고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겔 디아스카넬 의장은 답례연설에서 쿠바에서의 혁명위업 계승의 역사적인 시기에 조선을 방문한 것은 조선과의 관계를 변함없이 발전시켜나가려는 쿠바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의 뚜렷한 표시라고 강조했으며 조선인민이 쿠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친선의 정을 안고 따뜻이 맞이해주고 훌륭한 환영공연무대를 펼치고 성대한 연회도 마련해준데 대하여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했으며 조선의 당과 정부, 인민이 쿠바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해주고 있는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피력했다.

 

계속해 미겔 디아스카넬 의장은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변함없이 계승발전시켜 나갈 의지를 표명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연회는 시종 친선의 정 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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