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미 전문가, 중간선거 결과 트럼프 대북정책 영향 없어

가 -가 +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1-08

 

6일 진행된 미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에서 다수당이 되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 석좌는 7공화당이 이번 하원 선거에서 민주당에 패배했다고 해도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 협상에 매우 열성적(very committed)이기 때문에 북한과의 협상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보도했다.

 

미국 케이토(CATO) 연구소의 에릭 고메즈 연구원 역시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했다고 해도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과 관련해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게리 새모어 전 백악관 대량살상무기 정책조정관 또한 민주당의 하원 장악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중간선거가 끝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지 차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6(현지시간) 진행된 미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은 8년 만에 미 하원의 다수당을 차지했고 상원은 여전히 공화당이 다수당의 지위를 차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자주시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