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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군사훈련 유예 아닌 영구중단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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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2-04

미 국방부가 ‘2019년 한미연합군사훈련 유예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아직 내리지 않았다고 미국의소리(VOA)4일 보도했다.

 

미국의소리는 미 국방부의 크리스토퍼 로건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이 외교적 과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전투 준비태세를 보장하기 위해 한국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위와 같이 밝혔다.

 

미 국방부의 이런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20191월이나 2월에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희망하는 것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북미관계가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미국은 대북적대정책을 철회와, 북을 대상으로 하는 군사훈련을 중단해야 한다.

 

최근 북의 매체들이 지속적으로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서 미국과 남측의 군사훈련을 모두 중단해야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2일 북의 대외매체인 <메아리>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전쟁과 충돌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전쟁연습을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4일 북의 <우리민족끼리>는 남측 정부에게도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을 실현해나가자면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이 중지되어야 한다.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의 중지는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에서 제기되는 현실적이며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내에 서울방문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으며 타진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도 2차 북미정상회담이 빠르게 열리기를 바란다면 한미연합군사훈련부터 영구적으로 중단하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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