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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체, 한국정부 대북인권결의안 반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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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2-07

 

해외동포단체인 재도이칠란드협력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서울방문 전 문재인 정부가 결단해야 할 일이라는 글을 통해 한국 정부는 대북인권 결의안에 반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글에서 손님이 편한 마음으로 울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초청자의 기본적 예의고 우리민족의 오랜 미풍양속 전통인데 한국정부가 국제사회에서 취하고 있는 입장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글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측방문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준비하는 대역사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정부는 손님이 편한 마음으로 서울을 방문하게 하려면 며칠 남지 않은 대북인권 결의안에 반대할것을 요구했다.

 

글은 마지막으로 만약 미국의 눈치 때문에 곤란하면 기권이라도 해야 남측의 진정성을 조금이라도 북측에 보여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글 전문이다.

 

------------아래------------------------------------------------------

 

김정은 국무위원장 서울방문 전 문재인 정부가 결단해야 할 일

 

 

9월 남북정상회담에서 올해 내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방문을 언급하였고 올해의 마지막이 며칠 남지 않은 시점에서 청와대와 언론은 연일 보도 하고 있다 .

 

북측 지도자가 분단 70년 만에 남측을 방문한다는 소식은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커다란 관심과 기대를 갖는 사건이다.

 

손님이 편한 마음으로 울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초청자의 기본적 예의고 우리민족의 오랜 미풍양속 전통이다.

 

그러나 한국정부가 국제사회에서 취하고 있는 입장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미국의 주도로 유엔에서 수십 년 동안 조선의 인권결의안 통과시켜 마치 조선이야 말로 이 지구상에서 가장 나쁜 인권탄압국인양 온갖 허위선전을 벌여온 행위에 올해도 한국이 동참하였다.

 

인권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존엄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그 어떤 조건 보다 앞서야 하는데 2018년 올 한해만도 미국이 직 간접으로 관련된 중동과 아프리카등지에서 분쟁과 전쟁에서 미국제 무기와 폭격으로 수십만의 죽고 부상을 입고 있는 살상이 계속 되고 있다.

 

이와 같이 지금 이순간도 인간생명을 살상하는 미국이야 말고 가장 극심한 인권말살국으로 지정되어 규탄 받아야 마땅한데, 조선의 인권을 걸고드는 적반하장의 철면피한 행패를 게속 부리고 있다.

 

세 번의 남북 정상회담과 한 번의 조미회담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역사적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그 누구보다 부정적 영향을 주는 대북모략정책에 반대해야 할 한국이 미국의 입장에 서 또다시 대북인권결의안에 찬성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고, 한국이 북한인권을 거론하자면 2년 전에 유인납치한 12명의 북 여종원업들 부터 먼저 부모들이 품으로 돌려보낸 후 인권을 말하는 것이 순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측방문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준비하는 대역사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정부는 손님이 편한 마음으로 서울을 방문하게 하려면 며칠 남지 않은 대북인권 결의안에 반대하여야 한다.

 

만약 미국의 눈치 때문에 곤란하면 기권이라도 해야 남측의 진정성을 조금이라도 북측에 보여 주게 될 것이고 손님도 편안함 마음으로 남녘에 와서 웃는 얼굴로 동포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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