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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자력갱생은 번영의 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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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1-08

▲ 김책제철연합기업소     ©자주시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제시한 구호이다. 

 

북은 2019년 올해도 ‘자력갱생’을 바탕으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대장정에 올랐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북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8일 “위대한 혁명에는 위대한 동력이 있다”며 “새해에 들어와 우리(북) 인민은 조선혁명의 전 노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이 되어 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더욱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 앙양을 일으켜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올해에도 자체의 기술력과 자원, 전체 인민의 높은 창조정신과 혁명적 열의에 의거하여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며 새로운 장성단계에로 끊임없이 비약해나갈 것”이라고 매체는 밝혔다.

 

매체는 “주체의 기치높이 역사의 기관차를 억세게 떠미는 가장 위대하고 강한 힘은 자주적인민의 정신력”이라며 “자력갱생의 정신력으로 투쟁해나갈 때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도 있고 인민의 제일낙원도 일떠세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매체는 '자력갱생'을 강조하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던 지난 때를 회상했다.

 

매체는 ‘80년대 속도창조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 번지던 때’이라며 “그무렵 무산광산(당시)에서는 회전식착정기로 굳은 바위층에 구멍을 뚫는 공정이 걸려 더 많은 쇠돌을 캐내지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사실을 안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낙원노동계급에게 성능 높은 착정기를 만들 데 대한 과업”을 주고 그 후 “무산의 철산봉마루에서 회전식착정기 굴뚫기 경기를 진행”하도록 했다.

 

이어 매체는 “낙원의 노동계급이 만든 회전식착정기와 다른 나라에서 들여온 여러 가지 회전식착정기들 간의 경기였다”며 “온 나라의 관심 속에 100일 간에 걸쳐 진행된 경기에서는 드디어 낙원에서 만든 착정기의 위력이 단연 1등으로 평가되었다”고 설명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바로 낙원의 노동계급을 찾아 구체적인 보고를 받고 “결국 제힘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과 남을 쳐다보는 사람들과의 씨름에서 자력갱생팀이 단연코 이겼단 말이요, 자력갱생팀이!”라고 매우 만족해 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매체는 “자력갱생팀의 승리, 그것은 남의 것만을 우선시하던 사람들의 그릇된 사고방식에 종지부를 찍고 오직 자기의 힘이 제일이고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진리를 깊이 새겨주었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매체는 “혁명의 연대기에 자랑찬 승리의 한 페이지를 새긴 지난해의 눈부신 성과는 결코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라며 “당과 사상도 뜻도 의지도 하나가 되어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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