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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황교안 '남자 박근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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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2-03

 

노동신문이 3, 논평 박근혜의 망령이 배회하고 있다는 글을 통해 자유한국당 대표에 출마한 황교안에 대해서 비판했다.

 

노동신문은 논평에서 박근혜의 망령이 지옥의 뚜껑을 열고 나왔다며 자유한국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황교안을 지목했다.

 

논평은 황교안에 대해서 제 얼굴도 제 목소리도 없는 박근혜의 그림자일 뿐이라고 조소하고 자신의 몸값이란 아무것도 없는 허수아비로서 기껏 내들 것이란 박근혜가 씌워준 장관, 총리의 벙거지와 그 무슨 대행이라는 누더기 옷이 전부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또한 논평은 박근혜가 최순실이 시키는 대로 놀아난 꼭두각시였으니 결국 황교안은 꼭두각시의 꼭두각시인 셈이며 박근혜의 허상 즉 <남자 박근혜>일 뿐이라며 황교안에 대해서 지적했다.

 

논평은 가뜩이나 존립이 위태로운 역적당에 <시한탄> 같은 황교안이 들어왔은즉 망조만 더욱 짙어가게 되었다”, “권력야망은 남보다 못지않지만 온실의 꽃처럼 고이 자란 허약한 체질의 황교안이 <자유한국당> 내의 당권쟁탈전이라는 진흙탕싸움에서 몸 건사나 제대로 하겠는지 의문이며 “<국정농단사건>으로 망하게 된 박근혜가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했나>하며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던 것처럼 황교안도 당내에서 맞고 민심에 얻어맞아 온몸에 피멍이 들어가지고 <내가 이러려고 정계에 들어왔나>하고 후회할 때가 머지않아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논평은 계속해 황교안은 자기 시대를 다 산 보수 세력의 최후종말을 위해 필요한 마지막 지푸라기이며 새것이 기다리는 눈부신 미래를 극도로 증오하며 오직 과거의 암흑에로밖에 갈수 없는 보수가 낡은 시대의 상징과도 같은 황교안을 내세운 것은 어찌 보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해야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노동신문 논평은 이제 보수가 역사에 이바지 할 것이란 더욱 푹 썩어문드러져 새것의 거름으로 되는 것 뿐이고 보수의 장송곡은 이미 울리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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