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로 6일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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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기사입력 2019-02-05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6일 북을 방문한다고 미 국무부가 4일(현지시간)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미 국무부는 비건 대표는 이번에 방북해서 “2차 북미정상회담을 준비하고, 두 정상이 싱가포르에서 했던 약속에 대한 추가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비건 대표는 지난 3일부터 한국을 방문 중이며,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났으며, 4일에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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