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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백두의 혁명정신이 전군에 나래치게 할 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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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2-09

 

▲ 김정은 위원장이 2월 8일 건군절 71주년을 맞아 인민무력성을 방문해 건군절을 축하하고 연설을 했다.     © 자주시보

 

▲ 김정은 위원장이 건군절을 맞아 인민무력성을 방문했다.     © 자주시보

 

▲ 김정은 위원장이 2월 8일 건군절 71주년을 맞아 인민무력성을 방문해 건군절을 축하하고, 인민군 지휘관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자주시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창건 71주년에 즈음해 인민무력성을 축하 방문하고 연설을 했다고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조선인민군창건 71돌에 즈음하여 28일 인민무력성을 축하방문 하시였다며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을 김수길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맞이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조선인민군 군종명예위병대 대장의 영접 보고를 받고 사열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인민무력성에 있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상 앞에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인민무력성 회의실에서 인민무력성 장령, 군관들과 조선인민군 대연합부대, 연합부대장들에게 건군절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연설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오늘의 뜻깊은 자리에서 조선인민군의 전체 군단, 사단, 여단장들을 다 만나고보니 전군의 모든 장병을 만난 것만 같은 심정이다. 최고사령관이 언제나 병사들을 보고 싶어 하며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늘 그들과 함께 있다는 자신의 심정을 꼭 전해주기 바란다고 가슴 뜨겁게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돌과 조선인민군창건 70돌을 계기로 진행된 장엄한 열병식들을 통하여 강대하고 존엄 높은 우리 당과 국가의 위상을 만방에 떨치고 사회주의 건설의 전구마다 위훈 창조의 불꽃을 날림으로써 우리 인민들에게 사회주의의 밝은 앞날에 대한 신심과 낙관을 더 해준 인민군 장병들에게 다시금 전투적 인사를 보내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 김정은 위원장이 2월 8일 건군절 71주년을 맞아 인민무력성을 방문해 건군절을 축하하고 연설을 했다.     © 자주시보

 

▲ 인민군 지휘관들의 모습     ©자주시보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올해 인민군대 앞에 나서는 전투적 과업을 제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전군에 당의 유일적 영군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는 것은 군 건설의 총적임무인 전군 김일성-김정일주의화 실현의 근본담보이며 조국과 혁명, 인민의 운명과 관련된 중차대한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인민군대의 당 조직들과 정치기관들에서 사상과 도덕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혁명군대의 절대적 우월성이며 필승불패의 담보라는 것을 명심하고 정치사상 강군화, 도덕 강군화를 쌍기둥으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다각적으로, 입체적으로 벌려나감으로써 전군을 당과 혈맥이 통하고 사상과 뜻, 운명을 같이하는 사상적순결체, 운명공동체로 만들어야 한다고 연설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 당의 혁명전통은 주체혁명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이어주는 핏줄기이고 영원히 드놀지 않는 만년초석이기에 군인들 속에서 혁명전통 교양을 강화하는데 특별한 관심을 돌려 백두의 혁명정신이 전군에 나래 치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국가 제일주의 교양을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심도 있게 벌여 군인대중이 사회주의 조국의 밝은 미래를 총대로 견결히 수호해나가도록 할 것과 혁명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잡고 사회주의수호전의 최전방을 지켜선 계급투쟁의 전위대오답게 인민군대에서 계급교양 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부숴 버릴 것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은 혁명군대의 고유한 사업방식인 군정배합을 더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여 전군을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묶어세우며 당의 군사노선과 방침을 철저히 관철할 것을 강조하면서 인민군대의 최정예화는 혁명무력 건설에서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며, 당 중앙이 제시한 훈련혁명 5대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그 어떤 작전과 전투에서도 백전백승하는 군대를 만들어야 한다또한 현 시대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군사, 기술적으로 더욱 강화해 나갈 것에 대해 말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은 훈련에서 형식주의, 고정격식화를 비롯한 낡은 잔재를 완전히 없애고 우리나라의 자연, 지리적 특성, 현대전의 요구와 양상에 맞게 훈련내용과 방식을 끊임없이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사상혁명, 훈련혁명, 무장장비현대화, 군기확립에 우리 혁명무력의 최정예화를 더욱 다그치는 근본 비결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인민군대에서는 <조국보위도 사회주의 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라는 구호를 계속 추켜들고 당이 부르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인민군대 특유의 투쟁본때, 창조본때를 높이 발휘함으로써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수행의 관건이 되는 올해에 인민군대가 한몫 단단히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계속해 김정은 위원장은 인민군대 각급 당 조직과 정치기관들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며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용감히 뚫고 군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갈 것과 올해 인민군대 앞에 맡겨진 중대한 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도들을 밝혀주었다고 노동신문은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인민군 지휘성원들에 대한 당의 믿음은 매우 크다. 자기 부문 사업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 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고 맡은 사업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노정도를 만들려는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며 우리 조국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없다. 전군이 당 중앙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해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호소했다.

 

노동신문은 전체 참가자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연설에서 제시한 전투적 과업을 한 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 위대한 백두영장들의 슬하에서 자라난 최정예 혁명 강군답게 조국 보위와 평화수호의 억센 기둥, 사회주의 건설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척후대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 충정의 맹세를 다지었다고 전했다.

 

▲ 김정은 위원장이 2월 8일 건군절 71주년을 맞아 인민무력성을 방문해 건군절을 축하하고 연설을 했다. 인민군 지휘관들이 김정은 위원장의 연설을 꼼꼼히 적고 있다     © 자주시보

 

▲ 김정은 위원장이 2월 8일 건군절 71주년을 맞아 인민무력성을 방문해 건군절을 축하하고 연설을 했다.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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