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어린이·청소년 단체 세움, 세뱃돈 모아 본지 후원금 전달

가 -가 +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2-27

 

▲ 어린이·청소년 단체 세움(준) 배움학교 학생들이 세뱃돈을 모아 본지 후원금을 27일 전달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학생들이 '자주시보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직접 꾸민 편지봉투에 후원금을 담아 전달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학생들이 통일의 희망을 담아 노래 '가리라 백두산으로'를 부르고 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어린이·청소년 단체 세움(준), 배움학교(이하 세움)의 학생들이 27일 오전 11시, 자주시보를 응원합니다라는 봉투에 후원금을 모아 본지에 전달했다.

 

백륭 학생은 세움은 이창기 선생님께서 기사를 쓰셨던 자주시보에 후원하려 합니다. 이창기 선생님은 학생들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후원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창기 선생님은 기사를 쓰는 실력이 뛰어나 많은 사람이 기사를 읽었습니다. 선생님이 세상을 떠나신 뒤, 세움에서는 이창기 선생님의 삶에 대한 간담회와 이창기 정신에 대해 수업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움의 어린이, 청소년들은 큰 감동과 존경심을 갖고 각자 받은 세뱃돈을 조금씩 모았습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이창기 선생님이 일하셨고, 참된 진리를 알리는 자주시보가 더 오랫동안 좋은 기사를 써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합니다라고 자주시보 후원금을 모은 사연을 이야기했다.

 

후원금은 본지 박한균 기자에게 전달되었다.

 

세움의 어린이, 청소년들은 통일의 마음을 모아 노래 <가리라 백두산으로>를 합창했다.

 

그리고 이광석 세움 배움학교 교장은 세움의 학생들은 겨울 방학 기간, 이창기 선생님 정신에 대한 수업, 추모집을 함께 읽었다. 학생들이 많은 감동을 받고, 이창기 선생님의 삶을 따라서 학생들이 열심히 배우고 배워서 나라에 쓸모 있는 인재가 되자는 다짐을 했다. 최근 자주시보 후원금이 많이 줄었다는 소식을 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발의를 해서, 용돈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자신들의 형편에 따라 작게라도 매달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청소년 단체 세움(준)은 배우고 또 배워서 참되고 유능한 인재가 되자. 지덕체를 갖춘 진짜 멋쟁이가 되자. 큰새는 바람을 맞받아 날고 살아있는 물고기는 강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표어 아래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준비위를 결성하고 4.16 세월호 4주기 참가. 5.18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여름방학 기간에는 청소년 통일선봉대 활동을 했다이번 겨울방학 기간에는 배움학교를 통해 공부도 함께 하고 지덕체를 올바로 갖추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자주시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