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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과 대화하고 싶다고 지속적으로 밝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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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3-08

 

미 국무부가 북과 건설적인 협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7(현지 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북한 측과의 접촉 여부를 묻는 질문에 미국은 건설적인 협상에 있어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존 볼튼 보좌관도 7(현지 시각) 폭스뉴스 방송의 폭스 앤드 프렌즈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다시 대화하는 것에 열려 있으며 언제 일정이 잡힐지, 어떻게 해결돼 갈지 지켜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도 지난 4(현지 시각) 아이오와주 농민단체를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아직 약속하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협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몇 주 내에 협상팀을 평양에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이 지난 2차 북미정상회담이 합의 없이 끝난 뒤에, 합의 불발 원인이 미국 측에 있음이 밝혀지고 있고, 북측이 지난 회담에서 제안한 합의 내용이 미국 측에 유리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합의가 안 된 것을 다시 만회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선희 부상이 밝혔듯이 다시 미국에게 이런 기회가 올지는 두고 봐야 한다.

 

미국은 북과 다시 만나서 회담을 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북에 주어야 할 답을 정확히 제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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