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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와 평화의 정신으로! <모이자> ‘부산시민 평화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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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진 통신원
기사입력 2019-04-21

 

▲ <모이자> 부산시민 평화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대진 통신원

  

▲ 대회사를 하는 김종기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대표     © 이대진 통신원

 

20일 저녁 부산 서면에서는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부산지역 제정당 시민사회 비상대표자회의 주최로 ‘<모이자> 부산시민 평화대회가 진행 되었다.

 

김종기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상임대표는 평화의 새 시대로 갈 것만 같던 한반도 정세가 미국의 농간으로 벽에 부딪히자 적폐세력들이 다시 활개치고 있다, “4.27 판문점 선언 정신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으며 판문점 선언을 지키는 길은 가면 좋고 안가도 그만인 길이 아니라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우리 겨레 생존의 길이라며 자주와 평화의 정신으로 부산시민들이 다 함께 해쳐나가자는 내용으로 대회사를 하였다.

 

오늘 부산시민 평화대회는 행사는 시민사회 단체 뿐 아니라, 부산의 정당들도 함께 준비하였으며, 대회사에 이어 각 당 대표들의 인사가 있었다.

 

박성현 민주당 부산시당 대변인은 즉각 개성공단 가동을 재개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배진현 민주평화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59년 전 4.19, 40년 전 부마항쟁, 몇 년전 촛불항쟁을 통해 박근혜를 몰아냈던 다시 모여 부산시민이 남북평화 조국통일을 앞당기자고 호소하였다.

 

현정길 정의당 부산시당 부위원장은 평화가 곧 안전이고 안녕이라며 지긋지긋한 일제잔재 적폐세력들 미국으로 쫓아내고 모두 안녕하시자고 인사하였고, 노정현 민중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민중당의 목표는 자유한국당을 올해 안에 해체시키는 것이라며 내년 총선 투표용지에 자유한국당이 인쇄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결의를 밝혀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판문점선언 외우기에 나선 청소년들     © 이대진 통신원

  

▲ 부산시민이 힘모아 세균실험실 막아내자며 발언하는 '세균실험실 폐쇄를위한 주민모임' 소속 주민     © 이대진 통신원


대회는 다양한 영상과 발언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과 참가자들이 4.27 판문점 선언을 즉석에서 외우고 읽으며 선언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하였고, 남구 감만동 8부두에 들어온 세균무기 실험실의 위험성을 알리고 즉각 폐쇄를 촉구하는 영상을 함께 보기도 하였다.

 

남구 미군 세균무기 실험실 폐쇄를 위한 주민모임에서 활동하는 주민 김정선씨는 주민대책위에서는 매일 미군들의 출근저지와 저녁 촛불집회를 이어가고 있다며, 미군이 위험천만한 세균무기 실험을 하면서도 뻔뻔한 거짓말을 늘어놓는 것은 우리를 만만하게 보기 때문이라며, 부산시민들이 더 힘을 모아서 미국이 더 이상 세균무기 들여올 수 없도록 만들자고 호소하였다.

 

이날 부산시민 평화대회에는 광주민중항쟁 유가족인 오월어머니회 어머니들이 참가하였는데, 발언에 나선 어머니들은 우리는 지난 39년 동안 온갖 왜곡 속에 고통받아왔다. 우리들에게. 우리 자식들에게 총칼을 들이댄 그들을 영웅이라는 자유한국당”, ”우리는 목숨을 다 바쳐서라도 자유한국당 해체시켜 나갈겁니다.”라고 연설하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지지의 함성을 받기도 했다.

 

▲ '남과 북의 단합된 힘' 으로 분단의 벽을 허무는 행사 마무리 상징의식     © 이대진 통신원

 

▲ '남과 북의 답합된 힘'으로 분단장벽을 허무는 마지막 상징의식     © 이대진 통신원

 

한편, 오늘 부산시민 평화대회에 앞서 민중당 부산시당은 300여명의 당원들과 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하였고, 평화통일센터 하나, 범민련 부산연합, 부산주권연대 등은 참가자들과 함께 다양한 선전물로 미국규탄 평화행진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날 집회는 김동윤 평화통일센터 하나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 사전마당 평화행진. 평양정상회담에서의 카 퍼레이드를 형상화 한 차량을 따라 행진하는 참가자들     © 이대진 통신원

 

▲ 사전마당 평화행진. 미국의 강경파들을 규탄하는 행진을 준비한 참가자들     © 이대진 통신원

 

▲ 부산민예총의 길놀이를 앞세우고 진행된 사전마당 평화행진     © 이대진 통신원

 

▲ 사전마당 평화행진. 근조 한미동맹 피켓을 앞세우고 만장을 들고 행진하는 참가자들     © 이대진 통신원

 

▲ 사전마당 평화행진. 평화를 가로막는 주한미군, 나경원, 황교안, 전두환의 얼굴을 붙인 거대한 공을 굴리며 행진하는 참가자     © 이대진 통신원

 

▲ 사전마당 평화행진. 유모차를 앞세우고 행진하는 엄마들     © 이대진 통신원

 

▲ 사전마당 평화행진. 남남북녀, 북남남여를 상징하는 의상과 가면을 쓰고 행진하는 참가자들     © 이대진 통신원

 

▲ 사전마당 평화행진. 구호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는 참가자들     © 이대진 통신원

 

▲ 사전마당 평화행진. 단일기와 꽃술을 들고 행진에 참여한 통일원로 구연철 선생님     © 이대진 통신원

 

▲ 사전마당 평화행진. 피켓을 들고 부모와 함께 행진에 함께 참여한 초등학생들     © 이대진 통신원

 

▲ 사전마당 평화행진. 방진복을 입고 미군세균실험실 폐쇄 피켓을 든 참가자들     © 이대진 통신원

 

▲ 사전마당 평화행진. 해골이 그려진 성조기를 들고 등에는 미국의 죄악이 적힌 팻말을 메고 행진하는 참가자들     © 이대진 통신원

 

▲ 사전마당 평화행진. 미군 '강제퇴거명령서'를 들고 행진하는 참가자     © 이대진 통신원

 

▲ 사전마당 평화행진. 부산민예총의 길놀이     ©이대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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