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5.18 대학생대회 준비 모범단위 소개1- 광전 대진연

가 -가 +

대학생통신원
기사입력 2019-05-06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5.18 민주항쟁 39주년을 맞아 5.18 대학생대회 준비에 분주하다.

 

대진연은 자체 참가 목표를 세우고 대학생 참가모집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모범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단위가 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이하 광전 대진연)이다.

광전 대진연은 그동안 5.18 사업을 진행했던 모습에서 완전히 탈피해서 활기차게 참가단 모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전 대진연 운영위원장과의 대담을 통해 주요 활동을 소개한다.

 

▲ 5.18을 준비하는 광주전남 대학생들     © 대학생통신원

 

 

질문> 5.18 대학생대회 참가조직사업에 활기가 넘친다는데, 현황이 어떻게 되나요?

 

광전 대진연은 먼저, 올 해 모든 동아리들이 각자의 성격에 맞게 5.18 홍보대사 모집을 해보자고 결심을 높였습니다. 그래서 5.18 홍보대사 안에 5.18 서포터즈 5.18 플래시몹팀 5.18 기자단 5.18 해설단 조선대 5.18 홍보대사 이철규열사 30주기 추모위원회 총 6개 조직으로 두고 모집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현재 모집된 인원이 약 50여명 정도인데 첫 모임 이후로 짧은 기간 많은 활동을 하다 보니 각 조직별로 조금씩 빠지는 인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과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5.18 참가단을 추가로 모집하는 중입니다. 광전 대진연 50 회원을 더하면 현재까지 약 100여명의 광전 지역 5.18 참가자가 모집된 것이죠.

 

또한 광주지역 각 대학생 단체들과 5.18 행사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광주지역 대학생 5.18 행사위원회>를 구성했어요. 현재는 광전대련, 광전 대진연, 광주교대 총학생회, 광주교대 추모사업위원회가 포함되어 있고, 1차례 회의와 개별만남을 통해 각 대학과 조직별로 5.18을 어떻게 맞이할지에 대해 토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풍물패들을 만나 5.18 행사 참여를 제안했는데 현재까지 전남대풍물패연합, 조선대풍물패연합을 만났고, 광주교대 풍물패 연합과 목포대 풍물패를 만날 예정입니다. 아직 참여에 대한 확답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답변을 기다리고 있어요. 

  

▲ 전남대 교정에서 5.18을 준비하는 광주전남 대학생들     © 대학생통신원

 

질문> 5.18에 사활을 걸었다고 들었는 데 그 배경은 무엇인가요?

 

올해 30명 신입회원 모집사업을 하자는 대진연의 방향을 토론한 후, 광주전남지역 동아리 새내기 모집사업을 위해 예전보다 많은 홍보를 진행했으나 모집된 인원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어요.

 

대진연 국장 모임과 대진연 전원회의를 통해 30명 신입회원을 모집하여 대진연을 강화하자는 요구가 곧 시대의 요구라는 것을 다시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5.18 사업이 그 요구를 달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며 이번에 사활을 걸고 사업을 해보자. 5.18을 통해 적폐청산의 목소리를 높이고 조직별 모집사업을 잘하자고 함께 결의했습니다.

 

질문> 예년보다 광전 대진연 일꾼들과 전체회원이 5.18사업에 적극 참여한다고 하는데 요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활동하고 있나요?

 

3월부터 5.18을 준비하는 흐름을 잘 만들어 왔습니다. 324일 광전 대진연 총회 때 올 해 5.18을 어떻게 맞이할지 계획을 발제하면서 전체 동아리 및 회원들과 생각을 맞췄고, 신입회원 모집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하기 위해 4월 초 5.18 플래시몹 팀 모집을 시작으로 각 동아리별 모집사업을 띄웠습니다. 그리고 4월 둘째 주부터 5.18 홍보대사 형태로 현수막 및 포스터를 부착하면서 전체가 본격적인 모집사업을 시작했어요. 미리부터 5.18을 준비하는 흐름을 잘 만들어 온 것이 일꾼들과 전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홍보사업에서 "도배"를 했다는데 어떻게 진행한건가요?

 

이번 3월 모집사업을 진행하면서부터 모집사업을 동아리들끼리 힘을 합쳐 진행했는데 붙이고 뿌린 숫자만큼 모집이 잘 되지 않았어요. 이번 5.18 홍보는 3월 모집사업보다 훨씬 많은 홍보물을 붙여서 대학생들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자고 결심했습니다.

 

포스터 500, 현수막 20, 각 동아리별 5.18 모집 쪽자보 수 천 장까지... 3월에 했던 방식으로 동아리들이 서로 도와주는 방식으로 전남대, 조선대, 광주대, 호남대, 동강대, 광주교대, 광주여대, 보건대 등 광주지역 대학들을 돌면서 홍보물을 부착하고,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한번 붙이면 다시 떼어지는 경우가 많아 어떤 대학은 두 번씩 홍보를 진행하기도 했죠. 그리고 온라인 홍보도 진행하였는데요. 각 학교별 온라인 거점에 홍보물을 올리고, 플래시몹 팀은 페이스북 유료홍보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모집된 인원들의 70%는 포스터 및 현수막, 쪽자보를 보고 가입하였다고 할 정도로 효과적으로 도배가 되었습니다^^

 

 

* 광전 대진연은 5.18 사업을 주인다운 태도로 적극 준비하고 있다.

 

30명 신입회원 모집 3월 사업에서 교훈을 찾고 사활을 걸고 5.18을 준비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특히 홍보사업에서 성과가 적었음에도 실망하고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도배'하는 적극 홍보방식으로 답을 찾는 모습은 많은 일꾼들이 따라 배워야 하는 부분이다.

 

우리 모두 광전 대진연의 모범 따라 더 많은 대학생과 국민을 조직하기 위해 적극 나서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자주시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