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북 “자력갱생, 나라와 민족의 생사존망과 관련된 사활적 문제”

가 -가 +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5-08

 

북의 <조선중앙통신>7, 자력갱생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조선 인민은 자력갱생을 나라와 민족의 생사존망과 관련된 사활적인 문제로 간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조선중앙통신>자력갱생은 조선 인민의 빛나는 전통이라는 기사에서 위와 같이 강조했다.

 

통신은 북의 역사는 자력갱생의 역사이며, 김일성 주석이 지도한 항일혁명 시기인 1930년대에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창조되었다고 소개했다. 

 

통신은 항일유격대원들은 야장간이나 다름없는 밀림 속의 병기창에서 현대적 군수공장에서나 생산할 수 있는 작탄과 권총, 보총과 탄알, 여기에 필요한 화약까지 만들어 일제를 쳐부수고 조국 해방의 역사적 위업을 성취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말한 작탄연길폭탄을 의미한다. 김일성 주석의 지도 아래 항일혁명 유격대원들이 마촌 병기창(소왕청 병기창)’의 철공소에서 만든 폭탄이 연길폭탄으로 북에서는 자력갱생의 상징물로 통한다.

 

통신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대를 이어 계승되었다면서 빈터 우에서 새 민주조선을 건설하였으며 전후 잿더미를 헤치고 사회주의 공업화를 단 14년 동안에 실현함으로써 이 땅 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 조선을 일떠세웠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신은 “1990년대에도 제국주의 연합세력의 반공화국 고립 압살 책동이 심해질수록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사회주의 수호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고 사회주의 강국 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고 최근 연간에는 제국주의와의 결사적인 대결 속에서 병진의 역사적 대업을 성취하고 공화국의 전략적 지위를 최상의 지위에 올려세웠으며 금속, 화학, 기계공업을 비롯하여 나라의 경제를 주체화하는 데서 전진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통신은 마지막으로 조선 인민은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 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놓기 위한 총돌격전, 총결사전을 과감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에 앞서 북의 <노동신문>6, ‘자력으로 부흥하는 사회주의 강국을 일떠세울 것이다라는 정세해설기사에서도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이 땅 우에 부흥하는 사회주의 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북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강조하는 것은 지난 4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정연설에서 밝힌 적대 세력들의 제재돌풍은 자립, 자력의 열풍으로 쓸어버려야 한다고 선언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자주시보. All rights reserved.